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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투명성을 제고, 청렴정책 의견 개진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9월 10일 기술원 접견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간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서면으로 개최하였으나, 이 날 처음으로 대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김태한 비상임감사도 자리에 함께 하였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기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용기 공인회계사, 송운경 항공대교수, 김태미 공인노무사 등 3명을 위촉하였다. 이들의 임기는 ‘23.6.27까지 2년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술원 사업과 업무의 공공성·투명성을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해 제도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학을 수행하며, 청렴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김연명 원장은 “기술원이 앞으로 더 청렴한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조언과 제언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주문하고, “최근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기술원은 청렴·반부패·갑질근절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