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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26일 코로나19 없는 청정공항을 기원하며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며 국내선 출발장에서 이용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줬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이 26일부터 6월4일까지 '안전의 달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안전의달 캠페인'은 청주공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항공보안 사고 예방 등 위해 △고객 대상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 △모·자회사 합동 릴레이 안전 챌린지 △항공보안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한다.
26일 신용구 공항장은 공항 종사자와 함께 코로나19 없는 청정공항을 기원하며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마스크 캠페인'을 벌이며 국내선 출발장에서 이용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줬다.
또 청주공항은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중대사고 제로 청주공항'을 만들기 위한 모·자회사 합동 릴레이 안전 챌린지를 진행한다.
신용구 청주공항장은 "공항 각 현장에서 항상 헌신하고 있는 자회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공항이용객 한분 한분이 청주공항에서 안전하고 청정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안전의 달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1일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현장인 보건소와 소방서에 직지사과로 '안전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25일에는 항공보안 전문가 초청해 항공보안 종사자 대상 특별강의도 진행했다.
이용민 기자 nsg_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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