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emplate
새 슬로건인 ‘보다 빠르고 가깝게 -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 기치 내걸어
도심 관문공항인 김포국제공항의 편리성과 안전을 홍보할 김포국제공항 SNS홍보서포터즈 6기가 김포국제공항의 새로운 슬로건인 ‘보다 빠르고 가깝게,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을 기치로 내걸고 4월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를 2016년부터 매년 선발·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인천국제공항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중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일 공항의 SNS홍보서포터즈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 9명으로 구성됐으며, 3명씩 3개조로 나뉘어 ‘청정하고 안전한 공항’,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미래도심형 공항’이라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항공여행 수요회복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덕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포공항의 청정공항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지역적 특성 및 이용편리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많은 여행객들이 코로나19시대에 안심하고 편리하게 김포공항을 이용하여 국내 여행을 맘껏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