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80 호] 2023년 05월 23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항공사들, 휴가철 앞두고 중국·미주 노선 집중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늘렸다. 코로나19 등 그동안 해외로 향하지 못했던 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항공사들이 국제 노선 증편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 ′행동탐지 국제과정 ′ 첫 실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5일부터 5일간 서울 김포국제공항 항공보안 교육센터에서 한국·태국·마카오 등 3개국 15명의 아·태지역 항공보안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행동탐지 국제과정′을 실시했다.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한 단계 하락…최고 10만7800원
다음달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한 단계 내려 항공 여행객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월보다 1단계 내려간 ′7단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경우 6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1만4000원~10만7800원이다. 5월 기준 1만6800원~12만3200원보다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편도 기준 1만4700~8만5300원으로 조정된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네팔 어린이보육원 봉사활동
대한항공은 자사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원에서 시설 설치 및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치트완은 대부분 지역이 자연 그대로 잘 보존돼 있지만 전기, 수도, 학교, 의료기관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부족한 곳이다. 대한항공 봉사단원들은 소외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에서 취약한 온수 난방 시설 설치 작업을 실시하고 학급마다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했다. 또 보육원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지 사정을 감안해 영양제 등 간단한 상비약을 제공했다.
세한대학교, 항공기 정비 격납고 준공식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항공기 정비를 위한 격납고를 신축하여 2023년 5월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기술교육원이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고 2021년부터 정비 격납고 건립 논의를 시작한 이후, 항공안보전시장(전투기 전시) 옆에 건립 장소를 확보하여 2022년 8월부터 설계 및 착공하여, 이날 성공적인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플라이강원 결국 기업회생 신청키로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23일까지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기로 했다. 2019년 10월 취항한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 등 각종 악재를 겪으며 임금 체불과 항공기 임대료 체납 등 경영난에 시달려왔다. 채무액은 440억원에 달한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3일 국제노선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 20일부터 국내선인 양양~제주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 이들 노선은 6월 30일까지 운항하지 않는다. 플라이강원은 20~24일 국내선 예약 고객 2690명에게는 보상비 10만원, 교통비 3만원 등을 지급한다. 25일~10월 국내선 예약 승객 3500여명은 8월 이후 보상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10명 중 4명…여름휴가, 성수기 피해서″
비용을 아끼거나 번잡함을 피해 일찍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른바 ‘이른 여름휴가족’이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 코로나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와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알뜰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우리나라 국민의 출국자수 통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던 6월 출국자 수가 큰 증가세를 보였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5~2019년 5개년 간 6월 중 우리나라 국민의 월별 출국자수는 연평균 12.7%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연도별 연평균 증가율인 8.3%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대표적인 성수기기간인 7월(9.5%)과 8월(5.8%)의 증가율 보다도 훨씬 높았다.
미 법원 “아메리칸항공-제트블루 노선동맹 해체해라” 법무부 승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기업 몸집 불리기 제동이 법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20일(이하 현지시간) CNN 에 따르면 미 연방법원은 19일 아메리칸 항공과 제트블루에 미 북동부 항공 노선 동맹을 해체하라고 결정했다. 레오 소로킨 연방판사는 법무부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판결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항공사들이 경쟁 대신 협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다른 경쟁사들을 따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년에 걸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소송은 법무부가 지난 2021년에 제소한 것이다. 법무부는 두 항공사가 북동부 노선에서 동맹을 구축해 가격을 올리고 항공 여행객들의 선택권은 좁혔다고 주장했다. 북동부 노선은 뉴욕과 보스턴 같은 대도시 노선이 밀집한 노선이다.
[유럽] 유럽공항, 코로나19 이후 회복세 지역별로 차이
유럽 공항의 절반 정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수요를 회복 하였으나, 공항의 규모 및 지리적 위치에 따라 회복수준은 불균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항공협회] 2023년도 전문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
[한국항공협회] 2023년도 전문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
[대양주] 브리즈번공항, 코로나19 검사 진료소 공식 폐쇄
호주 퀸즐랜드에 위치한 브리즈번공항(Brisbane Airport)은 코로나19 검사 진료소를 공식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주)]산업안전관리자(신입) 채용
[이스타항공(주)]산업안전관리자(신입) 채용
[북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코로나19 검출 위한 항공기 폐수검사 실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력해 미국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항공기 폐수 검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국카본] 2023년 경력사원 채용 - 항공소재
[한국카본] 2023년 경력사원 채용 - 항공소재
본 메일은
회원가입시
제공해 주신 정보에 의해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이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을 준수합니다.
회원님의 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수신에 동의하셨기에 본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더 이상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회원정보]
를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2017 한국항공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