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67 호]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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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韓日 항공편 이용객 연간 역대 기록도 깼다…2500만 명 돌파할 듯
올해 1~11월 한국과 일본을 오간 이용객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의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관광형 ‘에어택시’ 상용화 ‘청신호’
제주도가 추진하는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 고흥 K-UAM 실증단지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에서 실제 도입할 운항시스템과 기체 안전성을 확인했다.
내년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 뜬다
내년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이 뜬다. 지역경제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업축제 기간에 부정기 국제노선이 취항한다.
인천공항, 사족보행 로봇 전시
이 전시는 이날부터 6개월간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역 동편277번 게이트 인근 디지털 전시공간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 될까… 통합 대한항공에 쏠린 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하고 통합작업이 본격화되며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가 시작된다. 마일리지 가치가 떨어지거나 쓰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며 통합 비율이 어떻게 조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두 항공사의 통합으로 중복되는 노선 일부는 다른 항공사로 바뀌고, 공항 터미널 위치도 변경될 전망이다.
″짐 맡기고 빈손으로 인천공항 간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4년만 재개장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운영을 중단한 지 4년9개월 만이다.
한국항공대, 故 이태원 대한항공 부사장으로부터 기증받아 항공우표 전시관 개관
한국항공대학교가 故 이태원 대한항공 부사장(1937~2022)이 평생 수집한 항공우표 1만 5천여 점을 기증받아 교내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한다.
中, ‘무비자 환승’시간 10일로 연장…한국 등 54개국 대상
앞으로 중국에서 외국인이 환승 경유차 체류할 때 최장 열흘까지 무비자 혜택을 받는다. 17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경유 비자 면제 기간을 기존 72·144시간에서 240시간(10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발표했다고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옥천군, 2년 연속 관광객 100만명 돌파
충북 옥천군이 2년 연속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처음 1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성과다.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강사 채용 공고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강사 채용 공고
김해 한옥체험관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명월′ 관광명소로 주목
경남 김해시 원도심에 들어선 한옥체험관을 새롭게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명월(明月)′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에어로피스] 항공기 전자 정비사 채용
[(주)에어로피스] 항공기 전자 정비사 채용
하나투어-진에어, 다자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하나투어가 진에어와 함께 다자녀 가정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투어와 진에어는 지난 10월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다자녀 공동 프로모션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한국공항(주)] 항공기 지상조업 신입 및 항공정비 신입/경력/촉탁 모집
[한국공항(주)] 항공기 지상조업 신입 및 항공정비 신입/경력/촉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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