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99 호] 2023년 01월 26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먹구름 벗어나는 저비용항공사…코로나 이후 첫 흑자전환 기대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로 먹구름 속에서 비행해야 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에 햇볕이 들고 있다. 정부의 일상 회복 정책에 따라 지난해 4분기 국제선 운항이 급증하면서 LCC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中 비자중단 2주째… 항공업계 ″장기화 땐 큰 타격″ 발동동
중국 정부의 한국 단기 비자 중단이 2주를 넘어선 가운데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이 1차적으로 오는 2월 말까지 비자를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기간이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항공사들은 ′당장 큰 피해는 없다′면서도 비자 중단이 길어지면 중국 노선 확대에 따른 수익 개선 전략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공항 장거리 신규 국제선 운항 지원확대 추진
부산시가 김해공항의 국제선 장거리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국제항공노선 확충 지원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항거리 5천㎞ 이상 장거리 국제선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 부정기편으로 왕복 4회 이상 운항하는 항공사도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에어부산, 2월부터 부산-오사카 매일 3회 운항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일본 주요 도시 4곳(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나리타))에 항공편을 편성하여 부산과 일본 주요 도시 간의 교류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부산-오사카 노선을 증편하며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와 교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호주 콴타스 보잉 737기 또 기체 결함…사흘 연속 이상 발생
운항 중 엔진이 꺼지며 긴급 사태를 맞았던 호주 대형 항공사 콴타스항공의 보잉 737기에서 또다시 기체 이상 사태가 발생해 탑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20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멜버른을 떠나 시드니로 향하던 QF430편은 이륙 직후 방향을 돌려 10시 18분 멜버른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기업결합 속도내는 대한항공-아시아나…미주 관문 넘을까
중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미국과 유럽 관문도 넘어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재 해외 기업결합심사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4곳에서 진행 중이다. EU는 다음달, 영국은 늦어도 3월 기업결합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항공권당 1천원′ 질병퇴치기금, 코로나로 작년 역대 최저
우리나라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국제선 항공기 탑승객에게 1천원씩 부과해 조성하는 국제질병퇴치기금 잔액이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지난해 역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주항공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인기 기내식’은?
지난해 제주항공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내식은 ‘불고기덮밥’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사전 주문 기내식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량 5만4600세트 가운데 불고기 덮밥이 약 1만5700여개가 팔리면서 최다 판매 메뉴 비중(28.8%)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IATA, 전 세계 중국발 입국 규제 정책 완화 촉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주요 국가의 중국발 여행객 입국 규제 움직임에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유럽연합(EU)은 회원국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검사 요건을 ′강력하게′ 권장했다.
[(주)하이에어] 영업기획팀 신입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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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2.11월 아-태 항공사 여객실적, 전년 대비 7배 증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의 국제선 여객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소형기(B737,A320 등)전담팀 신입/경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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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글로벌 좌석공급량, ’19년 수준에 근접
중국이 국경을 개방하면서 2023년 1월 좌석공급량은 2019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수준인 4억 2,710만 석에 달할 예정이다.
[알파트로스항공] 경량항공기 교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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