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24 호]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안전한 비행을 위한 약속, ‘좌석벨트 착용’ 18일 인천·김포공항 난기류 사고예방 안전캠페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민간항공 조종사협회(협회장 이충섭)와 함께 10월 18일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캠페인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실시한다.
′인천~발리 노선′ 경쟁체제…LCC, 동남아 노선 강화
대한항공이 독점했던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에 이달부터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연달아 취항한다. 이와 함께 필리핀, 대만 타이중 등 노선도 확대되고 있다. 겨울철 관광승객을 잡기 위해 동남아 지역 노선 강화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 1.3억명 수용 가능한 5단계 검토 중”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가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4단계 확장사업에 그치지 않고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취지다.
인도네시아, 제주항공 타고 간다… 정기노선 첫 운항
제주항공은 인천~바탐 노선이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자 단독 노선이다.

진에어, 12월 무안∼나리타·타이베이 신규취항
진에어[272450]는 오는 12월 2일부터 무안발 일본 나리타행, 대만 타이베이행 노선에 신규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항공박물관, ′국제 항공박물관 네트워크′ 운영 위한 MOU 체결
국립항공박물관은 ‘사람은 황새처럼 날 수 없을까?’라는 인류의 오랜 꿈을 100년 전 실현해 낸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Karl Wilhelm Otto Lilienthal, 1848~1896)의 도전기를 다룬 특별기획전을 지난 14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호주 하늘길 넓어진다…젯스타, 내년 6월 증편운항 결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Jetstar)가 2025년 6월 17일부터 서울과 호주 시드니 간 항공편을 주 4회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루프트한자, 미국서 유대인 탑승 거부했다가 54억원대 과징금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2년여 전 일부 유대인 승객이 마스크 착용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든 유대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했다가 400만달러(약 54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2025년 가장 인기 여행지는?…1위 뽑힌 의외의 도시
2025년 가장 인기 있을 여행지는 어딜까.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는 15일 서울 종로구 뮤직컴플렉스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트래블 트렌드 2025’를 발표했다.
[(주)티웨이에어서비스] 산업안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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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경주의 사적지를 방문하면 50%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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