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90 호] 2020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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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항공업계 추가 지원방안을 시행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입국제한 조치(150개국, 3.17일)로 대규모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심화되고 있는 항공업계 추가 지원방안을 오늘?제1차 위기대책회의?에 상정·발표하였다. 최근 동향을 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화권 위주로 감소하던 항공여객은 호주, 스페인 등 선진국까지 운항중단(21개국 셧다운)이 확산됨에 따라, 3월 2주차 기준 전년대비 약 91.7% 감소하였다.
코로나19에 철도·도로·항공 이용객 급감···공항공사 등 공기업도 ′비상′
현재 전국 지방국제공항 7곳(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무안·양양) 가운데 국제선 운항이 아예 중단된 곳은 대구·청주·무안·양양공항 등 4곳이다. 7개 공항 국제선의 경우 1월 당시에는 13개국 106개 노선에 주 2416편 운항했으나 현재는 7개국 12개 노선 주 74편으로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에는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일일 이착륙 항공기 수가 0대를 기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국제노선 개설 후 51년 만에 제주공항의 국제선이 ′올스톱′되기도 했다.
7만여명 일하는 인천공항, 이용객은 1만명 ‘역대 최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 인천공항 이용객은 41만 70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2만 8047명)의 7분의1 수준이다. 성수기면 하루 평균 20만명 이상이 인천공항을 찾았지만 이번 달 하루 평균 이용객은 2만 7800명으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지난 16일 하루 이용객은 1만 1812명으로 추정 집계돼 종전 인천공항 최저 일일 이용객 기록(2003년 5월 20일 2만 6773명)을 갈아 치웠다. 당시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으로 해외여행을 꺼리던 시기였다.
대한항공, 이달 27일부터 파리 노선 주 7→ 3회로 감축
대한항공이 오는 27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을 현재 주 7회에서 3회로 줄인다.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을 동계와 하계로 나눠 운영한다″며 ″3월 말부터 하계 스케줄이 시작돼 현재 주 7회 운행하던 파리행을 3회로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IATA ″세계 항공업계 248조 긴급 자금지원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세계 항공업계가 대규모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북대서양 항공시장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 기존 매출 손실 전망도 크게 수정해야한다고 했다. 17일(현지시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성명을 내고 ″2000억달러(약 247조76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지원이 세계 항공업계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정부 ″국적항공사 알리탈리아 완전 국영화″
경영난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이탈리아 국적 항공사 알리탈리아가 완전 국영화의 길로 가게 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16일 밤(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250억유로(약 34조2천730억원)의 긴급 자금 지출을 공식 발표하면서 알리탈리아의 국영화 방침을 밝혔다.
핀에어, 코로나19 여파로 전 항공편 90% 운항 중단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서울 노선을 포함한 전 항공편의 90%에 대해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운항 예정이던 1500-20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며 4월부터는 지난해 대비 90% 수준까지 줄일 방침이다. 다음 달 17일 예정됐던 서울~헬싱키 노선 운항 재개도 잠정 연기됐다. 향후 상황에 따라 운항 재개 여부 및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 항공업계 어려움 가중에 재정지원 논의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잇따라 출연, ″좋은 기업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폐업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섑스 장관은 이날 보리스 존슨 총리, 리시 수낙 재무장관과 만나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제주 최고 인기 공영관광지는 ‘성산일출봉’
지난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주 공영관광지는 ‘성산일출봉’으로 조사됐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공영관광지 38곳을 찾은 방문객은 1389만3845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1286만6681명(92.6%), 외국인은 102만7164명(7.4%)이다. 방문객이 100만명 이상에 달한 관광지는 성산일출봉, 우도해양도립공원, 천지연폭포, 주상절리대 등 4곳이었다.
[(주)트랜스헬리]항공운항관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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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명품산림 조성 관광 활성화 이끈다
청송군이 ‘산소카페 청송군’을 모토로 이에 걸맞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 조성을 중심으로 한 2020 관광사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관광청송이미지 제고를 꾀할 방침이다.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도시림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6억원의 사업비로 40명의 바이오매스수집단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작업단을 운영한다.
[(주)에이티에스]항공기 지상조업장비 정비사(신입/경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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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여행 정보, 4개 국어로 ‘한눈에’
문화와 관광으로 세계와 승부에 나선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한옥마을의 최신 여행정보를 담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개 국어로 안내가 가능한 전주한옥마을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흩어져 있던 한옥마을의 다양한 정보를 일원화해 여행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했다.
[(주)아이비에스인터스트리]인천공항 출입국검역소 미화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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