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96 호] 2019년 06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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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로 늘어난 국적항공사, 안전사고 증가에 고삐 죄는 국토부
정부가 항공안전의 고삐를 죄고 나섰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잇따른 출범으로 국적 항공사 수가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가 잦아지는 데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행정처분 심의 절차를 손봐 안전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만 열리던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다.
″부가매출 늘리자″...저비용항공사, ′번들서비스′ 속속 도입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달아 부가서비스를 묶어 판매하는 ′번들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부가서비스 구매를 유도해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저비용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추가 위탁수하물과 기내식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번들서비스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부산도 지난달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수하물과 사전 좌석 지정, 사전 기내식 주문을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 운영을 시작했다.
보잉 사태에 휴가철 ‘비상’ 항공기 리스업계 날개
보잉 맥스 737 운항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여름 휴가철 항공편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항공기 리스 업체들이 때 아닌 호황을 맞았다. 주요 항공사들의 항공기 리스 주문이 폭주하는 한편 임대료가 수직 상승, 관련 업체들이 보잉 참사로 쏠쏠한 반사이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각) 시장조사 업체 IBA iQ에 따르면 출시 10년을 기준으로 한 항공기 리스 비용이 지난 1분기 말 22만7000달러에서 최근 24만2000달러로 상승했다.
″무역전쟁 속 보잉-中항공사 35조원대 ′메가딜′ 논의″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국면에서도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중국 항공사들과 35조원대에 달하는 대형 거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6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잉과 중국 항공사 간에 보잉 777-9와 777X 기종 거래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777X는 보잉이 개발 중인 차세대 여객기 기종으로, 대당 가격은 4억4천만 달러에 달한다.
제재 속 내실 다지는 진에어
장기간 제재로 시름이 깊었던 진에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그룹을 이끄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 대한 과감한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에서 마련된 대한항공 브리핑에서 “그동안 LCC 약진을 수동적인 입장에서 관찰했다면, 앞으로는 보다 과감한 전략으로 공격적인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8월 국토부의 제재로 10개월이 흐른 현재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과 신규 노선 취항이 제한된 상태다.
무안국제공항 ′항공특화산단′ 지정 확정
전남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항공정비와 운항서비스 기능을 갖춘 항공특화(MRO)산업단지가 들어선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무안군 망운면 일원 항공특화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항공특화산업단지는 2021년까지 34만9천㎡ 부지에 367억 원을 들여 항공 정비창과 항공물류·운항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항공 첨단산업화 시설을 갖춘다. 진입도로·폐수처리시설 등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시설비(국비 350억 원)도 지원된다.
제주항공, 여름방학 출발 48시간 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48시간 동안 7·8월 여름 성수기 이용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은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성수기 기간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김포·부산·청주~제주 2만1400원 ▲대구~제주 3만4400원 ▲광주~제주 2만400원부터다.
가장 가까운 유럽을 이스타항공과 함께’
이스타항공이 블라디보스토크 취항 1주년을 기념하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이벤트를 오픈해 19일까지 열흘간 6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출발 가능한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6,100원 ▲부산-블라디보스토크 94,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올 여름휴가, 트렌디한 일본 속 ′호캉스′ 어때?
고대하던 휴가 시즌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여름휴가의 키워드는 과연 무엇일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가 단연 인기다. 다만 작년과 달라진 점은 국내 호캉스를 넘어 이제는 해외여행에서도 호캉스를 즐기려는 욕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 제이에이에스] 지상조업 신입사원 모집 (인천지점, 대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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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근처 섬으로 떠나는 ′여행 속 여행′
바쁜 일상에 치여 쉴 틈 조차 없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양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 바다 그리고 맑은 하늘은 휴양지의 기본 조건이 된다. 여기에 아름다운 휴양지 근처에는 그에 버금가는 자태를 자랑하는 섬들이 있기 마련이다.
[제주항공] 2019년 6월 신입사원 수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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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2019년 여행 트렌드의 중심에 서다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나타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는 바로 여행이 아닐까. 연간 해외여행객 2800여만 명에 달하는 지금, 해외여행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에어프레미아] 항공 IT 시스템 담당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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