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설립됐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항공 등 글로벌 26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보잉 777′ 내달부터 국내 운항 재개
미국에서 비행 중 엔진 고장을 일으켜 국내에서 운항이 중단됐던 ′보잉 777′ 기종의 운항이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주 보잉 777 기종 정비에 착수한다.
″제주·김해·대구공항서 해외여행 떠나요″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지방공항의 국제선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일원화 정책에 따라 그동안 해외 입국은 인천공항을 통해서만 가능했는데 다음달 1일부터 지방공항에서도 입국 수속을 할 수 있다. 제주·김해·대구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 취항 승인도 늘고 있어 다음달부터 지방 공항에 생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 ′자원봉사 민관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대표기업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릉공항 항공기 좌석수 50→80로 늘린다
정부가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항공기의 좌석수를 당초 50인승에서 80인승으로 늘릴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달 5일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우선 소형항공기만 운용가능한 도서공항 개항에 맞춰 승객 좌석수를 최대 80석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 비행기 모니터에 실종아동 사진 띄운다
에어서울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아동의 정보를 받아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항공기 내 모니터에 실종아동의 얼굴과 이름을 노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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