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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올해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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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해외 출장을 위해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함께 이용한다. 조 회장은 해외 출장에 그룹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했지만 아시아나항공도 지난달 그룹사에 편입되면서 올해부터는 두 항공사 항공편을 모두 탑승하게 된다. 조 회장이 통합 대한항공으로 거듭날 두 회사의 ‘화학적 결합’을 직접 챙기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 국민 2명 중 1명, 지난해 일본 여행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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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 하락과 항공편 증가로 지난해 우리 국민의 일본 여행이 역대급으로 늘어났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본 여행이 역대급으로 증가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일본을 찾은 국제선 여객 수는 총 2514만 명으로, 개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7%,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33.3% 증가한 것이다.

최후의 4분 기록이 없다…“제주항공 블랙박스 기록 정지, 700만분의1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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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둘 모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두 개의 엔진이 모두 기능을 상실해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항공 전문가는 “극히 드문 엔진 고장”이라며 700만분의1 수준의 확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항공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포상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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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종흠)이 지난해 12월 5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프로그램 분야) 공모전」에서 2024년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 100만원을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