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불법드론 예방 캠페인 실시해
한국공항공사는 14일 김포?김해?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서울지방항공청, 김해공항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드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의 조형물 ′더 이터널 스카이′(The Eternal Sky)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컨셉 부분 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독일 iF, 지난달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이 조형물로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게 됐다.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한 잔?…′아찔′ 비행기 운항 40건, 과징금 138억
국적 항공사들이 지난 5년여간 안전 운항 관련 법규를 어겨 부과받은 과징금이 13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안전법상 국적사 과징금 처분 현황′에 따르면 8개 국적 항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항공안전법 등 위반으로 총 40회에 걸쳐 138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항공기·새 ‘조류 충돌’ 사고 5년간 623건
지난 5년 동안 국내 공항에서 운항 중인 항공기와 새가 부딪치는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600여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년6개월간 국내 공항에서 발생한 조류 충돌은 623건에 이른다.
우리 드론 기업, 미국 진출 문턱 낮아진다
한미간 무인이동체 국제협력이 드론 기술개발부터 서비스 시장에 이르기까지 확대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은 오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미국 노스다코타 주정부와 무인이동체시스템(UAS)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재료연·한화, 항공용 가스터빈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 ′맞손′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용 가스터빈엔진 소재 국산화에 나선다. 재료연은 지난 10일 재료연 기술의 성과 전시회인 ′킴스 테크페어 이공이사(KIMS TECHFAIR 2024)′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양해각서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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