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42 호] 2020년 1월 9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설명] 시범운영 중인 권역별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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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1.8, YTN) >

◈ 180억 들여 지은 ‘드론 비행시험장’...“이용률 절반도 안 돼”
  - ’19년 10월 한 달 동안 충북 보은 비행장 이용률 30%에 불과...


우리부는 ’17년 8월 드론 제작업체의 시제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드론 시범공역 중 3개소(강원 영월·충북 보은·경남 고성)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구축을 추진하여, ’19년 9월 30일부터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드론 제작업체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 하기 위해 ’19년 3월 수도권 2개 지역(인천·화성)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선정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도권을 포함한 5개소*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준공하여 운영할 경우 권역별 위치**한 드론 제작·활용 업체의 기술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천 서구, 경기 화성, 강원 영월, 충북 보은, 경남 고성


** 드론 제작업체(260개) 분포(국토연구원, ’19.12) : 수도권 49.2%(128개), 호남·제주권 16.9%(44개), 경상권 16.5%(43개), 충청권 15.4%(40개), 강원권 1.9%(5개)


현재 시범운영 중인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3개소(강원 영월·충북 보은·경남 고성)는 금년 5월 1일 정식운영 예정임에 따라, 앞으로 우리부는 항공안전기술원,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기술컨설팅 확대, 시설 홍보 등을 통해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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