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63 호] 2019년 9월 16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세한대학교, 국토교통부로부터 조종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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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는 지난 8.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조종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는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Skymates Flight Academy를 실습담당기관으로 지정하고 학술교육은 국내 중심으로, 비행실습은 해외에서 수행하는 국제적 비행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교육과정, 교관 인원 및 자격, 비행기 등 교육시설과 장비, 교육평가 방법 및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의 공식 인가를 받았다.


금번 인가를 기점으로 세한대학교 운항학과 학생들은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 까지 1년간, 미국 현지 비행학교에 파견되어 자가용, 계기한정 및 사업용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고, 귀국하여 졸업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FAA 면장을 취득한 학생들은 국내면장 전환시 실기시험 없이 구술시험을 통해서 면장 전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세한대학교는 항공운항을 비롯한, 항공서비스, 항공정비, 항공교통관리와 드론, 항공해양물류 등 항공분야의 모든 학과를 구비한 대학으로서 항공분야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그동안 티웨이 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하여, 국내 유수 항공사들과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여 해외에서 교육받은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 항공사는 물론 해외 항공사로 자유 경쟁에 의한 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내실있는 교육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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