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소년단 서울북부연맹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톨릭 관동대와 공군제 18전투비행단에서 2박 3일간 전국 중고교생을 위한 제 1회 2019 스페이스 골든 윙 진로창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골든 윙 항공진로캠프는 항공우주분야 체험 및 진로안내를 통한 올바른 직업관의 선택과 참가 청소년의 단결력과 인화력 향상 등 건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항공과학탐구, 항공적성 및 진로탐구, 무인기 이해 및 체험, 각종 항공 체험을 미션으로 만든 항공런닝맨, 실내 에어쇼 및 공군전투비행단 견학을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참가인원은 캠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추후 지속적인 관리로 항공관련 직업으로 취업까지 항공소년단 서울북부연맹에서 도와줄 예정이다.

스페이스 골든 윙 항공진로캠프 참가신청은 선착순 80명이며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항공소년단 서울북부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