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40 호]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지난해 6개 저가항공 카드 결제액 4.38조..제주항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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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저가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1조 3,421억 원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이 1조 3,421억, ‘진에어’가 8,295억, ‘티웨이항공’ 7,436억, ‘에어부산’ 6,757억 순으로 작년 한 해 6개 저가항공사의 총 카드 결제금액은 4조 3,800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 총 금액을 추정한 수치다.
 

특히, 특정 세대만 저가항공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결제됐으며 1월 결제금액이 저가항공 연간 결제액의 11%를 차지해 가장 결제금액이 큰 달이었다. 7월과 12월은 각각 10%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한국에서 신용/체크 카드 사용자(명의자 기준)를 대상으로 익명화된 카드 결제정보를 인구통계학적 배분(성, 연령, 지역)에 따라 무작위 층화 추출 (2019년 1월 기준 130,000명)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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