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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과 '산업안전 분야 관리체계 강화 및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26일 울산광역시 소재 안전보건공단 본사에서 열린 '산업안전 분야 관리체계 강화 및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길성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과 임동욱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이 4단계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6일 울산 소재 안전보건공단 본사에서 산업안전 분야 관리체계 강화와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기법 등을 공유,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감사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인력과 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김길성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올해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산업안전과 재해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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