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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이 24일 사천공항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당부했다.
손 사장은 “공사의 핵심 가치는 국민의 안전과 서비스”라며 “지역민들이 항공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천공항이 서부경남 지역민의 항공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손 사장은 지난해 12월 14일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장중심의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전국공항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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