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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인력양성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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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20일(목) 메이필드 호텔에서 공항공사, 공공기관, 항공사, 산업체 및 훈련기관 CEO 등 관계자 약 100여명과 함께「미래 항공인력양성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항공종사자(조종사 정비사) 양성과 관련한 정책방향 수립 및 논의를 위해 작년부터 구성·운영한 조종·정비인력양성 협의체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항공종사자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책 이슈 및 항공사 훈련기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작년 12월 관계기관 양해각서(MOU) 체결 후 추진되고 있는 가칭 “하늘드림재단”(항공장학재단)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하고, 항공사별 ‘19년 先선발 後교육 운영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가칭 “하늘드림재단” 운영계획(안) >

ㅇ 법 인 명 : 하늘드림재단 (공익법인, ‘18.11월 설립)
ㅇ 재    원 : 양공사 각 30억(총 60억) 등
ㅇ 지원대상 : 선선발 인원 중 중위소득 기준 150% 이내 대상자(인적성 적합자)
ㅇ 대출금액 : 약 1억원 범위 내에서 소득분위별 차등 지급
ㅇ 대출금리 : 약 2~3% (변동금리, 단 3% 초과 시 재단에서 보전)
ㅇ 상환기간 : 3년 거치, 5년 상환
ㅇ ‘19년 지원계획 : 약 30명, 20억 

    * 항공사별 先선발 계획 : (‘18년 계획) 약 220명 → (‘19년 계획) 당초 계획 인원인 200명 보다 30% 증가한 260명(에어서울 신규 8명 포함) 선발 예정


또한, 국토부는 3단계(’19~’23) 항공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을 실시하였으며, 국가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등에 따른 국적항공사 조종ㆍ정비인력의 안정적인 수급 및 항공안전 확보를 위하여 향후 5년간(’19~’23) “국적항공사 조종ㆍ정비인력의 수급전망*”을 공표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은 충분하나, 실제 항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장ㆍ경력정비사 수준의 인력은 부족하여 맞춤형 교육훈련 강화 및 초과 공급인력 해소 대책 마련을 통해 수급 안정성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3단계 사업계획(안) : (조종인력) 2개 훈련사업자 선정 (기초인력) 전문교육기관 으로 지정된 5개 이내 항공특성화高 선정(‘10월 공고 예정)

   * 국적항공사 조종ㆍ정비인력 수급전망(’19~’23년, 세부 내용은 붙임 참조)(조종) 수요 3,488명 / 공급 10,635명,  (정비) 수요 2,163명 / 공급 21,843명

   * ’18년부터 정부ㆍ항공사ㆍ훈련기관간 협업하여 “조종사 先선발ㆍ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00여명, 경력정비사 양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B737기종 교육과정 등)을 통해 연간 220여명의 항공사 취업을 지원 중이며, 국내 조종ㆍ정비인력의 해외 취업 지원방안도 검토 중


국토교통부는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한 협의체 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해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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