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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 항공조종사과정(MAPP)이 2018년 8월 1일 항공조종교육에 관련한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공동으로 연계해 활용하는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산학협력 내용에는 현재 명지항공조종사과정에서 운영 중인 A320 운항인턴과정 수료생들의 경력자 특별전형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우수한 A320 경력 부조종사 자원들의 수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지항공조종사과정은 캄보디아왕국 스카이앙코르항공과 2018년 2월에 운항인턴을 체결해 A320 기종의 500~1,000시간 실 비행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으며, 현재 선 선발교육생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 중에 있다.
명지항공조종사과정 이재범 지도교수는 “명지항공조종사과정은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스카이앙코르항공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력직, 비경력직 부조종사 자원 교육 및 수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증가되고 있는 A320 항공기의 조종사 수급 강화를 위해 해외의 항공사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운항인턴 교육을 특화 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자원들을 배출해 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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