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11 호]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제9회 국제 항공법 모의재판대회, One day Conferen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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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회장 최준선)은 2018년 4월12일부터 15일까지‘국제 항공법 모의재판 대회’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국제항공법의 권위자인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과 인도 사린재단이 주관하며 2010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국제 항공법 모의재판대회”로 9회째이며, 여러 국가들과 경합 끝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치하였다.


금번 항공법 모의재판의 주제는“드론 운용과 시카고협약의 법적 책임”으로 항공교통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중요한 사안이다. 본 대회에는 우리나라의  국토교통부 전문가와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율촌, 화우의 변호사들이 Judges로 참여하여 우리나라 항공법 분야의 국제적인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하여 네덜란드 전 총리인 Laurens Jan Brinkhorst를 비롯한 국제항공기구, 해외 로펌, 항공업계의 해외 항공법 전문가 60명이 Judges로 동참하며, 22개국의 25개 팀 외국인 대학생(100명)이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과 준우승팀에 도전한다.


또한, 대회 기념행사로 One day Conference가 4월12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EAST MEETS WEST: DISCOVERING NEW HORIZONS IN GLOBAL AIR TRANSPORT”를 위한 Panel Ⅰ“MARKET ACCESS: THE FUTURE IS HISTORY” (Chair: Prof Laura Pierallini, LUISS University, Rome),  Panel Ⅱ“A DRONE IN SAFETY AND COMFORT ZONES: TOOLS FOR RULES” (Chair: Mr Sangdo Kim, Korean Ministry of Land, Intrastructure and Transport),  Panel Ⅲ“CYBER IN THE AIR:  THE FUTURE STRIKES BACK” (Chair: Mr Michel Gaudreau, Senior Vice President of Corporate, Safety, Security and Compliance-Korean Air)의 3개 주제로 개최되며 13명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항공 전문가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


금번 제9회 항공법 모의재판대회와 Conference는 우리나라의 항공법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과 함께 국제적인 위상 제고와 국내 항공운송산업에 대한 역량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는 특히, One day Conference에 관심 있는 국내 항공전문가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참고사항: 별도의 등록비와 절차는 없으나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명찰 사전 제작을 위하여 성명, 소속기관, 직책을 기록하여 메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orea9moot@gmail.com)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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