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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가 미국 서부지역을 완벽하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고급스런 리무진을 타고 라스베가스 도심을 누비고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를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완벽한 미국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주목하자. 자유투어가 미국 서부지역을 완벽하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으니 말이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이번 패키지여행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8박10일 일정으로 그랜드 캐년, 레드락 캐년 등 6대 캐년과 홀슈밴드, 요세미티와 로스앤젤레스(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3대 도시를 비롯해 새크라멘토까지 핵심 관광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로 끝나는 여행경로도 최적화돼 있어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피로함도 적다.
뿐만 아니라 9대 특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그랜드 캐년에서는 멕시칸 요리인 파이타, 캘리포니아에서는 명물로 꼽히는 인앤아웃 햄버거, LA에서는 BBQ 무제한 고기 뷔페가 제공된다.
자유투어는 라스베가스에서 고급 리무진을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를 통해 미 서부를 여행하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먼저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에서는 고급스런 리무진을 타고 벨라지오 분수쇼, 베네시안 호텔 내부를 비롯해 시내를 돌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명물인 금문교를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유투어 단독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현수교인 '금문교'를 도보로 관광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도보관광에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직접 다리를 걸어볼 수 있으니 사진으로 혹은 멀리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피셔맨스 워프를 비롯해 예술가의 도시라 불리는 소살리토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소샬리토의 경우 고급 주택이 많고, 마리나에는 호화 요트와 크루즈가 정박해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변에는 갤러리와 레스토랑, 예쁜 상점들이 즐비하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으로 사용된 그리피스 천문대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로스앤젤레스 역시 좀 더 폭넓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LA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이자 1년 내내 멕시코의 정취가 가득한 올베라 스트리트를 비롯해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그리피스 천문대를 돌아보며 좀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로는 겨우내 고산지대에 쌓였던 눈이 녹아 만들어진 폭포수를 꼽을 수 있다"면서 "4월부터 6월까지가 폭포다운 폭포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이 시기를 잘 맞춰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미국 서부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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