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04 호] 2018년 4월 2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인증검사,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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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항공기와 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인증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직무대행 윤희권)은 “2018년 3월 31일부로 신풍비행장치검사소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인천 청라 소재의 항공안전기술원 항공인증본부에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07년 5월부터 사용하던 충남 공주 신풍비행장치검사소를 정리하고 다수의 기체가 위치한 수도권 지역으로 검사소를 이전하는 것이다. 이로써 기체 접근성 강화 및 민원인의 편익 증진이 기대되는 한편,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인비행장치(드론) 등 초경량비행장치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희권 항공인증본부장은 “안전성인증검사소 이전을 통해 효율적으로 초경량비행장치의 검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청라로봇랜드에 입주한 드론 개발업체 등과의 드론개발, 인증관련 기술 및 정책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성검사팀은 앞으로도 경량항공기 및 초경량비행장치를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반영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수행하던 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안전성인증업무는 안전성인증검사의 전문성과 인증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기 위하여 2017년 11월 4일 항공기 전문검사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이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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