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항공 산업 전문가들 한자리에 -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공동으로 ‘항공교육훈련 품질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공유, 협의 및 구축’을 주제로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년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 Asian Aviation Education and Training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기구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항공사, 훈련기기 제작업체, 민·관·학·연 항공교육훈련기관 등 전 세계 항공 관련 종사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 산업 전반의 교육훈련기술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한국의 최신 훈련기술 ▲부조종사 라이선스(MPL) ▲승무원 훈련 ▲유지보수 훈련 ▲조종사 훈련 ▲미래의 교육 프로젝트 ▲이상적인 승무원 행동분석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별로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등록과 전시회 관련 세부사항 확인은 행사 홈페이지(http://aaets2018.co.kr)에서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