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주) 코지 타카하시본부장 일행 국제노선 개설 협의 청주공항 방문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이종명 )는 29일 나리타공항(주) 항공세일즈 마케팅 소속 코지 타카하시본부장(Mr. Koji Takahashi)의 청주공항 방문과 관련,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일본노선 개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리타공항 코지 타카하시 본부장외 4명은 청주~나리타 국제노선 개설을 위해 청주공항을 방문, 청주공항 운영현황 및 편리한 접근성, 저렴한 공항시설 이용료, 인센티브제도등을 소개받고, 국제노선 개설계획을 공유했으며, CIQ시설, 여객편의시설 및 계류장 등 국제여객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종명 지사장은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항활성화 및 국제노선 다변화를 확대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의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국제노선이 개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inu@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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