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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도로·철도·항공 등 SOC 안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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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사고수습본부 찾아 지진 대처에 총력…수능 교통관리 철저 주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17시 30분경 중앙사고수습본부(정부세종청사 내)를 찾아 오늘 발생한 포항 지역의 지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는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장관은 “작년 9.12. 경주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특히 도로, 철도, 공항, 댐 등 주요 SOC와 시설물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하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각 반별로 철저히 파악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이나 추가 피해 우려가 있는 부분은 우선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작년 경주 지진의 경험을 볼 때 더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모든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강조했다.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함께 행정안전부, 소방청, 포항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도 당부했다.


더불어 김 장관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데 지장이 없도록 도로 파손 점검을 비롯해, 철도, 항공 등 교통 관리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7. 11. 15.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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