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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는 자유여행의 천국이다(사진=보라카이다이어리 제공)
바쁜 일상의 달콤한 휴식이 되어주는 여행.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비행기를 타고 왕복하는 여행의 첫 날과 마지막 날의 일정 잡기가 애매해 아까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라카이는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공항과의 거리가 배와 자동차로 평균 2시간 정도가 걸려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여행 첫 날과 마지막 날의 일정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보라카이다이어리는 자유여행객들이 일정짜기에 곤란을 겪는 첫날과 마지막날 여행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미팅팩과 샌딩팩을 출시했다(사진=보라카이다이어리 제공)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의 지역브랜드인 '보라카이다이어리'는 이러한 여행객의 고민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 첫 날 일정을 위한 '미팅팩'과 여행 마지막 날의 일정을 위한 '샌딩팩' 상품을 출시했다. '미팅팩'과 '샌딩팩'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 첫날과 끝날 일정을 할인된 묶음상품으로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버리는 시간 없이 보라카이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준다.
'미팅팩'은 공항 왕복 픽업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파밀리야 바디 마사지 60분, 힐링 스팟 화이트비치에서의 낭만적인 선셋 세일링 보트가 포함되어 있어 보라카이 도착 첫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시원하고 편안하게 와이파이 이용, 영화 관람, 스낵바, 커피, 음료, 생망고 등을 즐길 수 있는 사설라운지이용과 마사지, 왕복픽업이 샌딩팩에 포함되어 있다(사진=보라카이다이어리 제공)
보라카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 12시 이후가 많은데 배를 타고 나와서 공항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비행기 출발보다 2시간 정도를 먼저 출발하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고 난 뒤 기다림의 시간이 긴 편이다. 보라카이 국제선 공항인 칼리보 공항은 규모가 작은 편이기에 공항 내에 일찍 들어가서 대기하기도 어려운 편이어서 공항 바로 앞에 있는 사설 라운지가 많은 여행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보라카이다이어리의 ‘샌딩팩’에는 여행 마지막 날의 라운지 이용과 함께 공항 왕복 픽업, 체크아웃 하고 난 뒤에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흘려보내는 시간없이 보라카이 마지막 날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보라카이다이어리는 보라카이 디몰 근처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공식 라운지를 함께 운영하며 보라카이 현지투어, 여행정보, 맛집 쿠폰 등을 제공한다.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이다.
취재협조=보라카이다이어리(www.boracay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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