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91 호]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국토부, 미국행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 강화 관련 대응 방안 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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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보안청(TSA)이 최근 잇따른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취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탑승객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를 항공사에 요청(’17.6.28)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강화된 보안검색을 두차례 나누어 시행하게 되며, 탑승구 앞 장비검색 등은 이미 시행(’17.7.19)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승객에 대한 보안질의 등 2차 조치는 10월 26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운항횟수가 많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완공되면 설비 이전 등이 다시 필요할 수 있어 그 때까지 미국 교통보안청(TSA)에 시행 유예를 요청한 상태로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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