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2017년 3분기 제61차 항공정책포럼이 9월 22일 오전 11시 인천그랜드하이얏트호텔 2층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국적항공사 사장단 및 임원진 뿐만 아니라 대학, 학회, 연구기관 등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주최측 인사

이번 61회차 포럼의 주최를 맡은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Joint Venture가 항공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한항공 우기홍 부사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 항공사 Joint Venture개요 ▶ KE-DL JV주요내용 ▶JV기대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포럼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공개하였다.

주제발표

발표주제에 대하여 대표사회자를 맡은 한서대학교 이강석 교수의 주재로 양 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의 심도 있는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어 항공대학교 이영혁 교수의 사회로 각계 전문가 및 학자들간에 자율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완중 서울지방항공청장은 항공사간의 JV제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운영 등 한국의 항공업계 현안이슈에 대해 정책적인 지원을 심도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코멘트하였다.

포럼토론

항공정책포럼은 항공산업발전과 현안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항공업계 최고경영층 포럼이다. 이날 포럼회의를 마치고 2018년 1월 개항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견학을 통해 면밀한 개항준비상황과 프로세스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다음 제62차 항공정책포럼은 2017년 12월 22일, 아시아나항공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