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67 호] 2023년 05월 03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4월 항공승객 1000만 넘었다… 팬데믹 직전 80% 수준 회복 4월 국내 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여객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여행수요가 완연히 살아나고 있다. 특히 전체 여객 회복률은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으로 일본·중국 노선 이용객 회복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항공업계는 국제선 여객 수가 하반기 이후 회복세가 가팔라지면 업황이 완전히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 5월 황금연휴 대비 공항운영 안정화 만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황금연휴 기간인 4월 29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약 131만 6,700명, 일평균 기준 약 146,3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히고, 연휴기간 혼잡 완화를 위해 특별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인천∼창사 노선 3년만에 재개…″중국여행 회복 신호″ 인천과 중국 후난성 창사를 오가는 항공노선 운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 지 3년여 만에 재개됐다. 관광객이 주로 찾는 인천∼창사 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본격적인 중국 여행 분위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항공·여행계는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어디까지…美·EU·日 심사만 남아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15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또 다른 ′대규모 기업결합′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공항공사, 제3회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3회 UAM 버티포트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美 입국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 없앤다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의무를 부과했던 강제 규정이 오는 11일로 종료된다. ′초경량·재활용′ 에어택시 신소재 국산화 성공 정부와 산업계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적극 개발 중인 ′에어택시′의 국산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연구진이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의 기체·프레임용으로 쓸 수 있는 가볍고 강하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폴란드 항공사, 러 테니스 선수 탑승 불허…″러 국민 못 태워″ 러시아 테니스 선수가 폴란드 국적 항공사의 항공기를 이용하려다가 탑승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특히 러시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의 반러정서가 커지면서 러시아 국민 전체에 대한 반감까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하이난항공, 코로노19로 중단된 뉴질랜드행 운항 재개 중국 하이난항공(Hainan Airlines)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운항을 2023년 6월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진에어] 경력 운항승무원 (부기장) 채용 [진에어] 경력 운항승무원 (부기장) 채용 [아시아] 필리핀, 미국행 항공편 증편 계획 필리핀 관광부(DOT)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는 미국행 항공편 증편 계획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필리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항편수를 늘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이즈항공(주)] 해외영업팀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하이즈항공(주)] 해외영업팀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아시아] 싱가포르항공, 코로나19 회복 가속화 싱가포르항공그룹(Sigapore Airlines Group)은 2023년 3월 여객처리량이 크게 증가하여 코로나19 이전 51%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주)오르비텍] 항공기 부분품 조립인력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주)오르비텍] 항공기 부분품 조립인력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본 메일은 회원가입시 제공해 주신 정보에 의해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이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을 준수합니다. 회원님의 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수신에 동의하셨기에 본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더 이상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회원정보]를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2017 한국항공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