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06 호] 2020년 04월 13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분야 우수 공공기관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공기업 1군 10개 공기업 중 최고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포공항 국제선 4월도 ‘사실상 휴점’
지난 6일부터 운항을 재개키로 한 중국 남방항공의 김포∼베이징 노선이 취소됐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4월 한 달간 사실상 휴점 상태에 들어갔다.

‘현금 확보’ 급한 대한항공, 환불 대신 바우처로 받아가세요
대한항공이 항공권 환불 대신 일정 기간 안에 다시 예매할 수 있는 바우처 제도를 도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행기 10대 중 9대가 노는 상황에서 현금 확보를 위한 조처다.
항공산업 위기, 코로나 때문인가 구조적 문제인가
실제 업계 안팎에선 현재 항공산업의 위기가 감염병 확산에 따른 일시적 문제인지, 현금이 부족한 항공사 난립에 따른 구조적 문제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전 이미 항공업계가 포화상태였다고 본다.

항공사들 ‘재외국민 수송 작전’, 티웨이항공도 키르기스스탄 전세기 띄웠다
티웨이항공이 10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에어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재외국민 수송을 위한 전세기를 띄웠다. 현지 한인회와 대사관이 함께 추진해온 귀국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스타항공, 직원 200명 있는 자회사 ′이스타포트′와 계약 해지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자회사인 이스타포트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악화로 국내 여객조업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글로벌 항공업계, 진짜 코로나 충격은 2분기에 온다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진짜 충격은 2분기에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만명 쉬는데도 시간당 13억 손실″…루프트한자의 절규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최대 24억유로(약 3조1870억원)규모의 긴급자금 조달에 나섰다.

탁 트인 벌판…고사리 한 줄기, 봄이 왔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많은 양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시기가 있다. 제주에선 ‘고사리 장마’라고 부른다. 며칠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고 나면 겨우내 얼어붙은 땅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고사리가 고개를 빼꼼히 들기 시작한다.
[(주)씨앤케이에어로] 2020년 국립항공박물관 체험관 운영 직원(계약) 모집
[(주)씨앤케이에어로] 2020년 국립항공박물관 체험관 운영 직원(계약) 모집

따스한 봄날, 한적한 골목 여행하며 발견한 숨은 맛 집
골목골목마다 작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가득 품은 맛 집, 멋 집들이 유독 많은 정발산동 골목.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요즘,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골목을 걷는 감성과 즐거움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그렇게 천천히 걷다가 들어선 맛 집.
[수성기체산업(주)] 항공기 부품 CAITA 설계 경력직 사원 모집
[수성기체산업(주)] 항공기 부품 CAITA 설계 경력직 사원 모집

섬진강의 봄, 서럽도록 아름다운 물길따라 가다
전북 임실. 섬진강 상류의 유순한 물길이 지나는 길목에 있는 고장이다. 이곳의 물길이 유순한 이유는 섬진강댐을 지나 제 물길을 잡기 시작하면서, 품을 넓게 열고 여유롭게 흐르기 때문이다. 특히 임실군 덕치면에 있는 진뫼마을에서 천담마을로 흘러가는 섬진강 줄기의 풍경은 운치가 남다르다. 진뫼마을에서 태어나 살았던 기억을 시로 승화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작가가 “이 일대는 강기슭이 자연 그대로 남아 자전거길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목”이라며 “마루에 앉아서 놀기도 하고, 풍경이 건네주는 소리도 들으라”고 추천하는 이유가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2020년 상반기 보건관리자(대체인력)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 2020년 상반기 보건관리자(대체인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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