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72 호]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코로나19에 하늘길 꽉 막혀…항공여행 금융위기 이후 최악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전세계 항공승객 수요가 전년보다 0.6%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지난해 12월 IATA는 2020년 항공승객 수요가 4.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출장이 급감하고 여행 승객 역시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두 달여 만에 전망치를 큰 폭으로 수정했다. 실제 연간 항공승객 수요 감소가 줄어들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대표단과 간담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대응을 위해 인천공항에 입점한 식음료 매장 현장을 점검하고 매장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 ′양양~필리핀 클락′ 부정기편 띄운다
플라이강원은 양양~필리핀 클락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양~타이페이에 이은 플라이강원의 두 번째 국제선이다. 부정기편(2월 21·25·29일, 3월 4·8·12·16·20·24·29일)으로 운항하며, 186석 규모의 B737-800기종을 투입한다.
이스타항공, 국내선 특가 이벤트…′제주~김포′ 편도 1만64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국내선 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출발 편이 대상이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1만6400원 △청주~제주 1만4900원 △군산~제주 1만6400원 △부산~제주 1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중국에 마스크 1만장 기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한다고 17일 밝혔다.
항공산업 4社, 해외시장 개척 ′원 팀′ 뭉쳤다
국내 주요 항공산업 4개사가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뭉쳤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0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주요 협력사와 ‘항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약서(MOA)’를 체결하고 국산 항공기의 수출 경쟁력 제고와 추가 물량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올해 아·태 항공사 매출 278억佛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의 매출이 278억달러(한화 약 33조5000억원)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아태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저비용항공사(LCC) 등 국적항공사들로선 경영환경에 비상등이 켜진 셈이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대한 초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항공사들이 모인 국제민간협력기구다.
美 CDC, 日에 ′1단계 여행경보′…중화권 외 국가로 처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일본을 상대로 1단계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C가 코로나19로 중국 본토 외에 여행 경보를 내린 것은 전날 홍콩에 이어 두 번째이고, 중화권 외 국가로는 일본이 처음이다. 1단계 여행 경보는 여행객들에게 ‘통상적인 예방조치’(usual precaution)를 당부하는 ‘주의’(watch)에 해당한다. CDC는 “(일본) 여행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메콩강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느릿느릿… 저만치 행복이 보이네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라오스까지 가려고 해” “자,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단 말인가? 좋은 질문이다. 아마도. 하지만 내게는 아직 대답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지금 라오스까지 가려는 것이니까. 여행이란 본래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도심 끼고 자박자박… 역사·문화 마주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추위가 막바지인 2월에 찾아가기 편하고 걷기 부담이 덜한 ‘도심 속’ 걷기 좋은 여행길 5곳을 선정했다.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수교·가로등 불빛·반영… ‘바다 갈라짐 다리’의 몽환경
서해 가로림만 앞바다에 떠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로 이어지는 유두교가 밀물 때 가로등 불빛 아래 바닷물에 잠기면서 이색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섬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인 다리는 하루에 두 번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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