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34 호]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친환경 공항 건설′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신재생 에너지 늘린다
인천공항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4단계 건설사업으로 저탄소·친환경 공항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에서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저탄소·친환경 공항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나, 인천∼멜버른 주1회 운항…″장거리 노선 확충″
아시아나항공이 26일 인천∼호주 멜버른 간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월20일까지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은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관광 명소로, ′그레이트 오션로드′, ′야라밸리 와이너리 투어′, ′펭귄 투어′ 등 다양한 관광 포인트가 있으나 그동안은 직항 노선이 없어 방문객들은 부득이하게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다.

한국공항공사-극동대학교, 산학협력 협약협약 체결
한국공항공사는 18일 충북 음성군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에서 항공산업 인재육성과 취업지원, 공항운영 분야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한국공항공사-극동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는 항공운항과,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등 항공대학을 중점 육성하고 있는 극동대학교와 항공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 십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해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항공 전문공기업으로 항공분야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업무교류를 다양화하고, 취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2월 17일 현대카드와 ‘대한항공 카드’ 출시를 위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란 신용카드를 직접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이 카드상품의 설계 및 운영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카드사와 협력해 만드는 신용카드로 제휴 기업의 브랜드 및 고객 우대 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한항공이 카드사와 제휴해 항공사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여러 기업과의 성공적인 PLCC를 선보인 현대카드의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용카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부산시 교육청과 진로체험 “꿈담기” 프로그램 업무 협약 체결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부산시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한다. 에어부산은 24일 오후 에어부산 본사에서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꿈을 담아내는 기업(이하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꿈담기’ 프로그램은 관련 직업이나 직종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이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기업과 교육청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운영된다.
이스타항공, 정비사들에게 방한용품 나누며 온기 전달, 올 겨울도 힘내세요~’
이스타항공이 정비본부 현장을 찾아 혹한기 야외 근무자를 위해 준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20일 오후 이스타항공 산업안전보건파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정비본부를 찾아 겨울철 야외 근로자를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함께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비본부를 찾은 최종구 대표이사는 “주기장 등 공항시설이 개방되어 있다 보니 겨울철 혹한에 바로 노출되어 근무하는데 많은 수고가 있을 것으로 안다”며, “건강이 안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안전운항과 정비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여름시즌 현장근로자들에게 쿨토시, 식염포도당, 아이스크림 등을 지급하는 등 폭염에 대한 현장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해왔다.

델타항공 CEO ″항공업의 본질은 사람 돌보는 것″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는 글로벌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는 자리다. CES는 개막에 맞춰 주요 산업 리더 세 명을 기조강연자로 초빙한다. 내년 초 열리는 CES 2020의 기조강연자 중 언뜻 볼 때 전자산업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 한 명 있다.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의 에드 바스티안 최고경영자(CEO)다.
′경영난′ 홍콩항공, 공항 이용료 못 내 비행기 7대 압류당해
홍콩 시위 장기화와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홍콩 3위 항공사 홍콩항공이 공항 이용료를 내지 못해 비행기 7대를 압류당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홍콩공항공사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공항 이용료를 체납한 홍콩항공에 대해 이 회사가 보유한 비행기 7대를 압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경영난을 겪어온 홍콩항공은 올해 6월 초 시작된 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자 경영이 더욱 악화했다. 이에 홍콩항공은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운항 노선을 대폭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자금난은 이어지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홍콩항공은 주로 아시아, 북미 지역 운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항에 투입하는 비행기는 27대이다.

나일강을 따라 떠나는 특별한 ′이집트′ 여행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그 위에 위치한 신비로운 피라미드. 찬란한 문명을 품고 있는 이집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여행지 중 하나다. 관광객들로 가득한 유명한 여행지 말고 조금은 색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지구상 가장 경이로운 곳, 이집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청주대학교 비행교육원(무안공항)]계약직원 항공정비사 신규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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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기 여행지를 한 번에?…′나트랑&무이네′
휴가 시즌에 가장 인기 있는 여행은 단연 휴양이다. 더운 날씨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힐링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목적지부터 숙박, 일정, 음식 등 고려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럴 땐 모든 것이 포함된 패키지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재)스타항공우주]회전익 조종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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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떠나면 더 매력적인 여행지 ′보라카이′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이자 ′화이트 비치′를 간직한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4km에 달하는 눈처럼 곱고 깨끗한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다. 보라카이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밤낮으로 즐길거리가 넘쳐난다는 점이다.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세일링 보트처럼 푸른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는 물론 레스토랑과 카페가 몰려있는 디몰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한울항공기계(주)]CNC 경력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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