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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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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항공 협력으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의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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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함께 12월 3일(화)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2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토론회(포럼)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 국토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광업계, 항공업계 종사자 등 관광과 항공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18. 11. 8.)’이 문체부와 국토부의 협력기반 마련을 논의한 자리라면, 제2회 토론회는 양 부처가 ‘지방공항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관광 분야와 항공 분야가 협력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관광항공 동향과 지방공항 연계 지방관광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관광과 항공 분야 간 협력을 바탕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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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 제63회 항공우주정책·법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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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의 대표학회인 사단법인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회장: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2019년 12월 6일(금) ‘항공우주법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대한민국항공회, 한국항공협회의 후원 하에 제63회 항공우주정책·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시립대 변혜정 교수, 순천대 한종규 교수, 한국교통대 이근영 교수, 대구대 김영주 교수의 발표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항공?우주 정책 및 법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는 국제항행연구소 박향규 소장, 법무법인 시헌 권도중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남현숙 선임연구원, 네이버 이병규 박사가 지정토론자로 참가하여 여러 학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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