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14 호]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항공산업 동반성장의 퍼스트무버 인천공항, ‘테크마켓’ 개통으로 중소기업 참여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중소기업과 인천공항의 기술공유 플랫폼인 인천공항 테크마켓 개통식을 11월 26일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하여,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장 등 관계 인사 4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제주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 뿐만 아니라, 환경 측면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 실시
제주 제2공항 사업은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환경부와 충실히 협의 중에 있으며, 상기 보도 내용 중 일부 사실관계가 다른 사항에 대해 세부내용을 알려드립니다. 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실시한 조류충돌 분석이 형식적으로 진행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부 환경단체는 철새조사 시기가 철새 이동이 적고, 사계절 조사가 미흡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전략환경영향평가 지침에는 조류조사의 경우 1회 실시하도록 제시되어 있음에도, 제주 제2공항의 경우에는 총 5차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계절 조사를 모두 시행하였습니다.

에어부산, 내년 1월15일 인천~청두 노선 정기편 신규 취항...LCC 첫 운항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중국 청두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1월 15일부터 인천-청두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11시20분에 출발, 현지 청두 솽류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3시10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전 4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8시5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30분이 소요되며, 195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구 8800만 명의 쓰촨성 성도인 청두는 삼국지의 주 무대로 촉나라의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도시이다. 쓰촨성은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5개나 지닐 만큼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안공항 괌 노선 신규 취항… ′괌′ 관심
최근 전남 무안공항에 괌 노선이 신규 취항되면서 ‘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괌 노선은 제주항공을 통해 오는 1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운항될 예정으로 무안에서 괌까지 약 4시간 30여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로 꼽히는 괌은 서태평양에 위치해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지난 20일 괌정부관광청은 지역 여행업계와 괌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를 연결하는 ‘2019괌정부관광청 광주 로드쇼’를 개최해 광주?전남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섰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2014년 30만여명 수준이었던 한국인 여행객은 올해 들어서 지난달까지 61만9086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다. 무안공항 운항이 시작되면 방문객은 75만명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저소득 여성 취업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저소득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수료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省)에 위치한 ′야우꼬우(Au Co)′ 연회장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경영관리본부장과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르엉반꺼우 부성장,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정우진 총영사, KOICA(한국국제협력단) 베트남 사무소 김진오 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KOICA 및 비영리단체 ′굿피플′과 함께 운영하는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5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총 72명의 교육생들이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00여명의 인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하노이 하이즈엉성 대학에서 한국어?영어?컴퓨터?회계 등 취업과 연계되는 커리큘럼 과정을 학습했다.
제주항공, 기내 응급환자 안전체계 마련
제주항공이 운항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 관리를 위한 안전체계를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운항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들에게 응급처치와 항공의료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항공의학자문의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여행이 보편화하면서 고령승객, 병약승객의 탑승비율이 점차 늘고 있어 이에 따른 운항 중 응급환자 발생비율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제주항공 산업안전보건팀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한 응급환자는 2017년 13명, 2018년 14명, 2019년(10월까지) 17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환자의 응급처치 문제 때문인 회항, 램프리턴, 하기 등 추가적인 지연도 꾸준히 증가했다.

항공기술훈련원, 상당구에 5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26일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한상태)을 방문해 백미(10㎏) 150포와 등유 400L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태 구청장은 ″행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에 감사하다″며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면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은 한국공항공사소속의 국제민간항공 전문교육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수탁과정, 항공종사자 및 항공보안, 공항서비스 분야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기내 가방에 돈받지 말라″ 유럽 판결에 저가항공사 반발
승객이 들고 타는 기내용 짐에 추가 요금을 물리는 유럽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의 정책이 무효하다는 스페인 법원 판결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법원은 라이언에어의 수하물 정책이 ′남용적′이며 스페인에서는 효력이 없다고 결정했다. 그는 승객들이 별도 비용을 내지 않고 기내에 휴대용 짐을 들고 탑승할 수 있다는 스페인의 항공 관련 규정을 판결의 근거로 들었다. 라이언에어는 탑승객이 기내에 한 가지 이상의 개인 물품을 들고 타면 어김없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수하물 정책을 펼치기로 악명 높다. 한 가지 물품만 들고 탑승하더라도, 물품이 앞 좌석 밑 공간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라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이번 재판은 앞서 한 승객이 10kg짜리 수하물을 들고 탔다가 추가 요금 20유로(약 2만6천원)를 지불한 데 대해 반발하며 시작됐다. 그는 라이언에어에 수하물 요금 환불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금 10유로(약 1만3천원)를 추가로 요구했다.

자유여행객들의 성지 ′방콕′의 일일투어 BEST3
자유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방콕은 화려한 도시와 사원, 독특한 수상 시장 등 이색적인 문화는 물론 마사지와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시즌과 관계없이 언제나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방문객이 특히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과 함께 이색적인 테마는 물론 직접 여행객들의 후기 만족도가 높았던 일일투어를 살펴봤다.
[(주)하이에어] 김포지점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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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차 소진하자″…겨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자리 잡은 데다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겨울에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 투어는 12월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으로 전체 해외 항공권 예약의 9.5%를 차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2019 경력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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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핫′ 여행지 나트랑의 추천 호텔 BEST4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기후와 하얀 모래 언덕 그리고 푸른 바다를 간직한 탓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 바로 베트남 최고의 해변 도시 ′나트랑′이다. 베트남어로 나(Nha)는 ′집′, 트랑(Trang) 은 ′하얗다′라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하얀 집′을 연상시킨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뜨고 있는 휴양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영풍전자(주)] 항공전자 설계 및 개발 엔지니어(Hardware, Software, Firm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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