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04 호]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지상조업사-상주기관과 손잡고 서비스체질 바꾼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전국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항의 분야별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를 전국 14개 공항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 항공사와 지상조업사, 상주기관 등 공항 가족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고객의 서비스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공항서비스 체계를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11일 무안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공항에서 진행되는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는 ‘더 편안하고 신속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항 가족들의 서비스 개선 퍼포먼스와 공항별 서비스 실천과제들을 수립?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각 소속별 신입직원에게 공항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기념품, 공항 안내 매뉴얼 등이 담긴 ‘웰컴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인천공항공사, ‘제28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 개최
12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제28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에 참석한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제28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해 정부 및 공항공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AI(인공지능),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 시스템 구축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항행안전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 정보 공유를 위한 항공분야 전문가들의 세션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황순하 항행시설과 사무관이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의 발표를 맡았으며 △초 격차 공항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 △한국형 정밀 GPS(위성항법장치) 위치보정시스템(KASS) 개발 현황(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은성 팀장) 등 차세대 항행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새 주인 맞는 아시아나항공, 13년 만에 ′날개′ 마크도 뗀다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함된 HDC그룹으로 확정된 가운데 13년 이상 회사의 얼굴이던 ′날개′ 모양의 마크도 조만간 교체될 전망이다. HDC그룹은 올해 안에 금호그룹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계열사 편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HDC그룹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 실무진을 불러 새로운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제작을 지시했다. 브랜드 제작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최종 계약이 마무리될 때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후 2006년 초까지 색동저고리를 입은 여인을 형상화한 CI(기업 이미지)를 사용했다. 그러다 2006년 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창립 60년을 맞아 ′윙′(날개)을 형상화한 그룹 통합 CI를 도입하면서 이때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로고도 통합 CI로 바뀌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통합 CI 소유권을 가진 금호산업과 ′윙′ 마크 사용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맺고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다.
에어부산, 13일 인천 출발 3개 노선 신규 취항... 선전, 가오슝, 세부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3개 신규 노선(선전, 가오슝, 세부)에 취항했다. 전날 취항한 인천-닝보 노선을 포함하면 인천발 4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이 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번 인천-선전 노선은 주 6회(월·수·목·금·토·일), 인천-세부 노선은 매일 1회, 인천-가오슝 노선은 주 4회(월·수·목·토) 운항한다. 인천-선전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11시 30분 출발, 현지 공항에서는 다음날 오전 3시 35분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25분 출발하여 현지 공항에서는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55분이 소요된다.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 수속 더 빠르고 편합니다”
제주항공은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 승무원과 함께 모바일 탑승 수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인 발권 카운터 혼잡을 줄여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에서 발급할 수 있다. 맡길 짐이 없으면 모바일 탑승 수속 후 바로 탑승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부쳐야 할 짐이 있다면 모바일 전용창구나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때는 셀프 백 드롭(Self bag drop)을 이용하면 빠르게 수속을 마무리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무인 발권기 이용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열려
대한항공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5,800여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11월 10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했다.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드론,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있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조형물 “Vessel”을 역광으로 촬영하면서도 노출을 잘 조절하였다고 호평을 받은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남승무원 45명, 서울식물원 겨울나기 봉사활동 참여
이스타항공 남승무원 45명이 서울식물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스타항공의 남자 승무원 소모임인 ‘사춘기’ 회원 45명이 1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식물원의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남승무원들은 팀을 나눠 장미의 겨울나기를 위한 가지치기와 꽃대 제거 등 겨울철 식물들의 잎과 뿌리에 양분이 비축되도록 돕는 작업과 식물들의 종자를 채종하는 등 겨울철 식물 전시 준비 활동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트리, 전등 등 겨울 장식을 구입해 어린이체험공간으로 사용되는 어린이 정원학교를 직접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남승무원 소모임 ‘사춘기’는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스타항공 사내 동아리다.
풍등 때문에…치앙마이 공항 항공편 154편 결항·일정 조정
태국 전통 축제 ′러이 끄라통′ 기간 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기는 풍등 날리기 행사 때문에 치앙마이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 154편이 결항하거나 일정이 조정됐다. 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오는 9~12일 진행되는 ′러이 끄라통′(또는 이펭) 축제 기간 안전을 이유로 이같이 항공편 운항 계획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타난랏 쁘라렛스리 공항 부사장은 항공사들이 이 기간 항공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런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타난랏 부사장은 국내선 66편과 국제선 30편이 취소됐고 국내선 44편과 국제선 14편의 운항 시간표가 조정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치앙마이 공항 인근 주민들은 시 당국으로부터 풍등을 날려 보내지 말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에게 꼭 맞는 맞춤 리조트가 다낭에 있다고?
베트남 여행의 인기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최근 나트랑과 푸꾸옥 같은 휴양지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나 여전히 가족여행지로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곳은 단연 다낭이다. 안전한 치안부터 우수한 리조트, 다채로운 볼거리 및 편의시설이 다낭의 인기 요소로 베트남스토리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시즌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리조트 3곳을 살펴봤다.
[아시아나항공] 2019년 항공정비직 촉탁직 상시 채용 (11월)
[아시아나항공] 2019년 항공정비직 촉탁직 상시 채용 (11월)

크리스마스 시즌엔 유럽여행 어때요?
어느새 2019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특히 한 해의 마지막이자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고대하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12월은 로맨틱한 연말을 꾸미고 싶은 이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이다.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의 로망을 보다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항공안전기술원] 비상임임원 초빙 공고
[항공안전기술원] 비상임임원 초빙 공고

겨울 제주도 자유여행 꿀팁 Best3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가까운 우리나라의 ′제주′는 어떨까.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섬 제주는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지로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간직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9년도 박사후연구원 채용 재공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9년도 박사후연구원 채용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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