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94 호]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3분기 항공여객 3,123만 명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
올해 3분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123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분기별 실적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2,2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832만 명으로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은 계절적 요인(여름방학 및 휴가, 추석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2.5%), 내 외국인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2,291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국, 아시아, 미주, 유럽, 기타 지역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본?대양주 노선은 감소세를 보였다.
[설명] 우리나라 9개 항공사 긴급 안전점검회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제주항공 회항착륙, 아시아나 A380 항공기 엔진 시운전 중 화재 등 안전장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9.10.30일 우리나라 9개 항공사 경영진, 운항·정비본부장 등과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함께일하는재단-인천공항공사,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조직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은 ‘2019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개발비 및 자원연계를 지원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수출 활성화를 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나 기업은 11월 27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사회적 경제조직이면 가능하며, 항공 산업 관련업이거나 비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제외) 사회적 경제조직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따뜻한 나라로 가볍게 떠나세요″
제주항공이 올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의 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겨울에 이어 올 겨울에도 외투보관업체와 제휴해 제주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외투보관 서비스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홍대입구역에서 유료로 가능하며 사전에 모바일 또는 온라인 접수 후 출국하는 날 지정한 곳에 맡기면 된다.

韓관광객 줄자 日관광지 곳곳 ′한탄′…″한일항공편 ⅓이상 줄어″
한일관계 악화와 한국에서 일어난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양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3분의 1 이상 줄었다고 NHK가 29일 보도했다. NHK의 자체 집계 결과 3월31일~10월26일이 대상 기간인 ′여름 시즌 항공 시간표′의 한일간 정기편은 원래는 1주당 2천500편이었지만, 10월말 시점에서 운행 중인 항공편은 1천560편뿐이었다. 계획한 항공편의 37.6%(940편)가 항공사의 운항 중단이나 감편으로 사라진 것이다. 국토교통성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의 운행 중단과 감편은 전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홋카이도(北海道) 등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던 곳에서 한일 간 항공편 감소가 특히 많았다. 한일 간 발착 항공편은 오사카의 간사이(關西)공항에서 242편이, 후쿠오카 공항에서 138편이, 홋카이도 신치토세(新千歲) 공항에서 136편이 각각 줄었으며 도쿄의 나리타(成田) 공항도 132편이 감소했다.
에어프레미아, 2021년부터 보잉787-9 기종 5대 추가 도입
에어프레미아는 2021년부터 보잉 787-9(일명 드림라이너) 5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초 미국 리스 전문 회사인 ′에어리스 코퍼레이션′(ALC)과 B787-9 3대의 운용리스(렌트)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보잉과 총 14억달러(약 1조6천억원) 규모의 동일 기종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포국제공항,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수행)는 31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9년도 김포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9년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김포국제공항의 테러 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생화학 테러, 공항시설 무장공격, 무장테러범에 의한 항공기 피랍 등 실제와 유사한 테러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인천 진출 통해 국내 대표 LCC로 도약하겠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이 오는 11월 인천 취항 계획을 발표하며 인천 진입을 국내 대표 LCC로 도약하는 성장 모멘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태근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어부산의 검증된 안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배경으로 인천공항에서도 손님들께 인정받는 항공사가 되겠다.”라고 인천 진출 포부를 밝혔다.

쿤밍, 푸꾸옥, 시드니…′힙티비티 여행지′가 뜬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남들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힙티비티(힙+액티비티)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경력) 운항객실운영 부문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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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11월, 영화·드라마 속 걷기여행길
화려한 단풍이 서서히 지기 시작하는 11월은 가을의 끝자락이자 초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올해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속 걷기여행길 5곳을 선정했다.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은 덕고개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림성 사랑나무를 지나 한고개까지 걷는 길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주)하이에어] 항공사 영업(판매) 경력자 채용
[(주)하이에어] 항공사 영업(판매) 경력자 채용

동남아 인기 여행지 No.1 ′다낭′…남들보다 똑똑하게 즐기고 싶다?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다낭′이 아닐까.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다낭은 공항과 시내 간 거리가 짧아 교통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물가가 저렴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교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이안,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 유럽풍 테마파크인 바나힐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더욱 다채롭다.
[스위스포트코리아] [외국계] 항공기 장비운영 / 승객 수화물 취급
[스위스포트코리아] [외국계] 항공기 장비운영 / 승객 수화물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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