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90 호]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賞′수상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탁월한 미래 비전을 보인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CEO(최고경영자) 상을 받았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구본환 사장은 미래전략부문 명예의 전당賞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한 층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인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CEO에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항경제권′ 구현을 통한 초(超)격차 공항 도약을 비롯해 인천공항의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것과 같은 인천공항의 미래 패러다임과 전략과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한일관계 회복 위해 민간교류 활성화 앞장
아시아나항공이 경색된 한일관계 회복을 위해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한창수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한 코오노 슌지 미야자키현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사장과 코오노 지사는 민간 부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미야자키 노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오노 지사는 지난 2011년 첫 취임 이후 3선을 거친 인물로,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한일관계가 경색된 이후 코오노 지사는 ‘일본 관광객 1000명 한국 보내기’, ‘한국인 관광객 환영 행사’ 등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사장은 “현재 냉각된 한일관계는 민간 차원에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교류를 통해 풀어나가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코오노 슌지 지사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11월 인천~베트남 푸꾸옥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다음달 인천~베트남 푸꾸옥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21일부터 매일 인천~베트남 푸꾸옥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인천~하노이, 인천·부산·대구·무안~다낭, 인천~나트랑, 인천~호찌민 등 베트남 5개 도시에 8개 노선망을 갖추게 됐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8시 35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다음달 12시 4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새벽 1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9시 2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총액운임 10만 87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자율 안전진단 시행으로 사고 예방 강화한다
티웨이항공은 대한상업안전협회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김포공항 지역 대상으로 자율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자율진단에서는 작업조건 및 작업 방법, 보호구 및 안전·보건 장비 사용의 적절성, 경고 표시 부착 여부, 유해 물질 관리와 그 밖에 작업환경 및 근로자 건강 유지ㆍ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안전, 보건 관련 서류들을 점검하며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적절성을 검토했다. 22일에는 지점, 정비 자재 창고 등 김포공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23일은 미비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에 대한 강평으로 마무리했다. 티웨이항공은 작업 현장, 창고, 위험 기구, 장비 및 자재들이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판단,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한 개선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장의 화려한 변신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 준공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서울금융고등학교에서 김포공항 인근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의 3차년도 준공행사를 가졌다. 준공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임직원과 신월동 주민 100여명,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주민센터, (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대학생 봉사단 등이 참석해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KAC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는 공항 인근 도심지역의 자투리땅을 생기 넘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학생들의 등굣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는 2017년부터 담장 보수, 보행도로 정리, 야간 작동 태양광 정원 설치 등 활동으로 어린이 등하교 골목길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 왔다.
대구공항 항공화물 운송사업자 대한항공서 티웨이로 변경
대구공항 항공화물 운송사업자가 오는 28일부터 기존 대한항공(KAL)에서 티웨이항공으로 변경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28일 대구공항 화물청사에서 화물터미널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 공항의 화물운송 사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지난 7월 초 KAL이 대구공항 국내선 화물운송 사업 철수방침을 발표한 뒤 관련 업계, 지역 경제계에서 우려한 항공화물 운송 중단문제가 해소됐다. 대구시는 대구공항의 항공화물 운송시스템 유지를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구 취항 항공사가 화물운송 사업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대구시의회도 건설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자 지원을 위해 조례 개정 등 제도정비를 추진했다.

보잉 순익 53% 급감...737맥스 운항 중단 여파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분기 순익이 53% 급감했다. 두 차례의 참사로 인해 주력 항공기인 737맥스의 운항이 중단된 탓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보잉은 3분기 핵심영업이익이 8억9500만달러(주당 1달러45센트)로 전년 동기의 18억9000만달러(주당 3달러58센트)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은 -2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41억달러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크게 악화됐다. 보잉의 737맥스는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참사로 346명이 사망한 후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보잉은 22일 737맥스 추락 사고의 책임을 물어 케빈 맥알리스터 상용기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경질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인천 취항 기념 인천발 1+1 항공권 이벤트 실시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인천 취항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민 유치를 위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7일간 인천발 노선 대상으로 1+1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인천-닝보 △인천-선전 △인천-가오슝이다. 이번 1+1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인천-닝보 12만 원 △인천-선전 11만 원 △인천-가오슝 13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1+1 항공권 이벤트와 함께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상자는 이번 1+1 항공권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 및 발권한 손님이며 추첨을 통해 총 11장의 인천발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추운 겨울엔 따듯한 보라카이가 최고지~″…휴양 리조트 BEST3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 많은 여행객들은 자연스레 따듯한 동남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중에서도 보라카이는 단연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계 3대 비치인 ′화이트 비치′를 간직한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4km에 달하는 눈처럼 곱고 깨끗한 백사장이 지상 최대의 낭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 항공영어전문교육관 영어강사 채용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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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대로 꾸미는 ′마카오′ 여행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지는 천차만별이다. 크게는 관광과 휴양으로 나뉘지만 이외에도 쇼핑이나 미식, 액티비티 등 세부적인 사항에 따라 여행지의 선택은 바뀌게 된다. 포르투갈과 중국의 문화가 혼재돼 독특한 문화적 색채를 띠는 마카오에선 로맨틱한 유럽풍 골목부터 세계문화유산 그리고 카지노까지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가칭)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이사(사장) 초빙
[(가칭)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이사(사장) 초빙

하롱베이 여행의 백미 ′당일 투어 크루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를 관광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숫자는 여전히 다낭과 나트랑 같은 인기 도시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하롱베이를 완벽하게 여행하는 방법으로는 1박 2일 크루즈가 가장 대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도로 신설 등의 이유로 당일 투어 크루즈가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인천국제공항 외항사 여객 업무(카운터 & 게이트)신입사원 모집
[(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인천국제공항 외항사 여객 업무(카운터 & 게이트)신입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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