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85 호]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국공항공사, 「ICAO 항공보안 관리자 국제과정」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전 세계 15명의 ICAO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참가하는 「ICAO 항공보안 관리자 국제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 인도, 사모아 등 11개국 항공청과 현지 공항에서 항공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관리자로서, 공항시설 테러 등 불법방해행위에 대한 정책 수립과 보안관리 실행 등을 주제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최신 항공보안 환경을 반영하여 올해 전면 개편된 것으로써, ICAO 참가국 중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공항공사, 4단계 건설사업 전체 입찰정보 사전 공개…″투명성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건설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을 위한 모든 입찰정보를 사전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 1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투명·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인천공항 투명경영 3대 원칙인 △공개 △참여 △토론에 입각해 인천공항공사 및 자회사의 경영 전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창립 50주년 동갑내기 대한항공, 에어버스 ADEX에서 축하행사 가져
대한항공은 10월 16일 성남공항에서 진행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에어버스와 창립 50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과 에어버스는 1969년 설립해 올해로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갑내기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과 패트릭 드 카스텔바작(Patrick de Castelbajac) 에어버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케이크 커팅식과 오찬을 함께하며 양사간 공동발전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수근 대한항공 기술부문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항공은 1975년 에어버스의 A300기종을 도입한 이래, 현재 운영중인 에어버스 항공기가 49대에 이르고 있다.”며, “양사간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더 큰 사업적 성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대구~필리핀 보라카이 신규 취항...″단독 운항″
티웨이항공이 대구~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 새롭게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대구~보라카이 노선을 주6회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출발편은 대구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오후 12시 20분 보라카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 20분 보라카이에서 출발해 대구에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청주-장가계, 하이커우 신규취항
이스타항공이 10월 17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장가계, 하이커우 신규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청주시 박철완 도시교통국장, 한국공항공사 남창희 청주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주-장가계 노선 첫 비행에 나서는 승무원들에게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축하 꽃다발 전달과 테이프 컷팅식 등이 진행됐다.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대 4만 9200원 상승
11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최대 4만 9200원 오른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달과 동일한 5500원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에 이달보다 1단계 높은 4단계가 적용된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된다. 150센트 이하일 때는 부과되지 않는다.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인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싱가포르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184.86센트로 4단계에 해당한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 예약서비스 10월 25일부터 개시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국내 공항 최초로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 예약서비스를 10월 25일부터 개시한다. 예약이 가능한 주차장은 김포공항 국내선 제2주차장 2층으로 장애인 주차 6면을 포함한 총 158면이며, 내비게이션에서 ‘김포공항 국내선 제2주차장’으로 검색?이용할 수 있다. 예약방법은 한국공항공사(www.airport.co.kr) 홈페이지에서 ‘김포공항’을 클릭하거나 김포공항(www.airport.co.kr/gimpo/main.do)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주차예약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별도의 예약비는 없으며, 주차료는 출차 시 무인정산기 또는 유인정산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KAC고객만족센터’(1661-26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늘위 쓰레기 670만톤... 항공사 ′기내식′과의 전쟁
일회용 헤드폰부터, 칫솔, 기내식까지. 비행기를 한번 탈 때마다 승객 한명이 버리는 쓰레기는 약 1.36kg에 달한다. 이렇게 연간 하늘 위에서 쌓인 쓰레기만 670만톤에 달하면서 전세계 항공사들이 ′기내식′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전세계 300여개 항공사가 가입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하늘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총 670만톤에 달했다. 2016년 520만톤에 비하면 2년간 150만톤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렇게 하늘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기내식이다. 비행기에선 음식물 관련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언제 떠나도 좋은 ′다낭&호이안′…자유여행 추천 숙소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 그리고 이색적인 볼거리 등 여행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다낭의 인기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특히 다낭은 베트남 내에서도 치안이 안전한 곳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객이라 하더라도 큰 불편함없이 나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베셀] 항공 및 기계 분야 설계 인력 채용
[(주)베셀] 항공 및 기계 분야 설계 인력 채용

공중을 가르고 수직낙하·360도 회전하는 ‘극강’ 스릴
경남 창원은 다도해에 보석처럼 떠 있는 아름다운 섬과 싱싱한 해산물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올 들어 ‘신상’ 레저시설을 잇따라 개장하면서 더해지면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창원의 대표적인 신상 여행지가 될 곳은 동쪽 진해구 진해해양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집트랙이다.
[(주) 샤프 김해지점] 지상조업장비 및 차량 정비사 (김해공항)
[(주) 샤프 김해지점] 지상조업장비 및 차량 정비사 (김해공항)

2019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과연 어디일까.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멜버른과 시드니,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세 도시가 10위 권 안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자매회사인 EIU는 총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사회의 안정성, 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그리고 사회기반 시설 등 다섯 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조사한 수치를 토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한빛드론] 드론 교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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