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78 호] 2019년 10월 08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국토부, 국내 운용 중인 보잉 737NG계열 항공기에 대하여 동체 구조재 부위 긴급 점검토록 지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의 동체 구조부에 균열이 발생된 사례가 있어 전세계에서 운영 중인 대상항공기의 긴급점검을 요구하는 감항성개선지시를 발행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 항공사에서 운용 중인 737NG 계열 항공기에 대하여도 긴급점검을 실시하도록 10.4일 항공사에 지시하였습니다. 점검 주요내용은 동체 중간부근(착륙장치실)의 구조부 연결부위(Frame Fitting)에 대해 균열여부 확인을 위해 내시경 검사를 실시토록 하는 것으로 항공사 등은 항공기별 누적 비행횟수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9 한국항공운항학회 추계학술대회(′19.12.13)
2019 한국항공운항학회 추계학술대회(′19.12.13

울진훈련원 관계기관,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 한마음으로 지원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하 울진훈련원) 관계기관*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기성면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물품을 지원했다. 울진훈련원 관계기관들은 지난 10월 5일 각 기관에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라면, 화장지 등 약 160박스를 인근 기성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약 5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피해복구 지원반’을 꾸려 주말 기간 동안 울진훈련원 인근 태풍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日노선 여객 20% 감소에도 中·亞노선 덕에 8월 항공여객 5.4%↑
일본여행 보이콧의 확산에도 8월 전체 항공운송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선 이용객이 20% 이상 급감했지만, 중국, 아시아, 유럽 등 여객이 증가하며 감소분을 상쇄했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항공운송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항공 여객은 1천115만명으로 작년 8월과 비교해 5.4%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국제선이 4.2%, 국내선이 8.9% 각각 늘어났다. 일본의 경제 도발에 따른 반발로 국내에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하며 8월 일본 여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나 크게 쪼그라들었다.

아시아나항공, 이달 27일부터 인천~가오슝 정기노선으로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가오슝 노선을 정기 노선으로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달 24일부터 A321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가오슝 부정기편을 동계 여객 스케줄이 적용되는 이달 27일부터 정기노선으로 전환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가오슝 노선의 정기 취항과 인천~타이중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 등을 통해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스케줄 선택지가 한층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은 좁고 긴 석호 어귀에 발달한 무역항구 도시로 오래된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다.
이스타항공, 10월 29일 인천-화롄 국적사 단독 직항 노선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이 10월 29일 대만노선인 인천-화롄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 대만 화롄 노선 스케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인천-화롄은 10월에 취항하는 인천-정저우/가오슝, 청주-장가계/하이커우에 이은 다섯 번째 신규 취항 노선으로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국적사 단독 직항 노선이다. 운항스케줄은 출발편(ZE825)의 경우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에 10시 화롄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ZE826)의 경우 오전 11시 화롄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의 대만노선은 이번 신규 취항하는 인천-화롄 노선을 포함해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인천-가오슝,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등 총 6개 노선으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대만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에어로케이, 운항증명 발급 신청…내년 3월 취항 목표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7일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AOC) 발급을 신청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이사는 이날 충북도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경영권 내홍 탓에 AOC 발급 신청을 늦춰 왔다. 지난달 11일 이사회에서 강 대표의 연임이 결정되면서 에어로케이의 AOC 발급 신청은 차질없이 이뤄지게 됐다. 신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국토부는 전문인력 확보, 항공기 도입 계획,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 1천500여개에 달하는 항공 운항체계 검증에 들어간다.
베트남 뱀부항공, 이달 17일부터 ′다낭-인천′ 노선 신규 취항
베트남의 뱀부항공이 오는 17일부터 ′다낭-한국 인천′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베트남플러스가 보도했다. 뱀부항공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낭-인천′ 직항 노선은 17일부터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다. 뱀부항공은 해당 노선에 에어버스의 A321네오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 밖에도 뱀부항공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나트랑-인천′ 직항 노선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의 항공권은 오는 11월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 외국인 탑승객 한글 이름 써주기 이벤트 실시
제주항공은 한글날을 앞둔 7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글이름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카운터 앞에서 수속을 마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전통 족자에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손글씨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손거울 열쇠고리에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손글씨 행사도 가졌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한글날을 전후해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순우리말로 바꾼 기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싱가포르로 떠나는 연말 자유여행 ′럭셔리 vs 가성비′
수많은 동남아 여행지 중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쇼핑 천국이자 맛집이 넘쳐나는 다문화의 집합체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인상적인 여행지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주롱새공원, 보타닉 가든, 센토사섬 등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쇼핑센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 드론관리처(김천 본사) 위촉연구원 추가 채용 공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 드론관리처(김천 본사) 위촉연구원 추가 채용 공고
당일치기로 가볍게 떠나는 국내 가을여행 BEST3
솔솔 부는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가을 여행으로 가장 추천하는 곳은 저 멀리 해외가 아닌 바로 가까운 국내다. 금수강산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가을 보다 더 좋은 시즌은 없다. 여기에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와 알록달록한 단풍이 가을의 낭만을 더욱 극대화한다.

[하이에어] 마케팅영업 본부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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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엔들 잊으리…별 헤는 밤 오로라 여행
여행도 이제는 질의 시대다. 단순히 해외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국적인 음식을 먹는다고 여행을 제대로 즐긴 것은 아니다. 여행 속에서 삶을 찾고 보다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면서 가치 있는 테마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아니라 모든 여행가들이 버킷리스트에 저장해 놓은 이색적이면서도 럭셔리한 여행상품 3선을 소개한다.

[(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청주지점 항공기 지상조업 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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