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57 호] 2019년 09월 04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9.5~6일, 김포공항에서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3·4층)에서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81개 항공관련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등이 참가하여 기업별 채용상담(상시), 채용설명회(11회), 취업특강(6회) 및 현직 항공사 직원과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8개 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서는 하반기 1,540여 명을 채용(항공사 1,400여명, 공항공사 140여명)하기 위해 채용 공고에 맞는 인재상에 대해 채용 설명과 상담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및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에서는 우수 상담자를 선정하여 향후 채용 시 서류 또는 면접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사와 허브발전 전략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 간 조인트벤처(JV)를 활성화하고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공항 허브경쟁력 강화를 위한 허브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 임병기 본부장, 델타항공 김성수 한국대표를 포함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임직원 60여 명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인천공항와 항공사 간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공항공사, 공군과 “제5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컨퍼런스”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공군본부와 공동으로 「제5회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주최측인 한국공항공사와 공군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방부, 미7공군, 한국도로학회, 국내 대학교, 항공 및 건설업계 등 12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미래 지향적 스마트 공항건설과 효율적인 공항 유지관리’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공항안전과 관련한 정부정책, 4차 산업 첨단기술을 활용한 포장상태 분석 자동화 기술 개발, 신공항 건설과 기존공항과의 안전한 항공교통서비스 및 신기술 네트워크,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최신 공항포장 관련 연구개발 동향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요하게 이뤄졌다.
대한항공, 남미行 화물편 늘린다
대한항공이 주 2회 운항하던 남미행 화물편을 주 3회로 늘렸다. 미·중, 한·일 갈등 여파로 한·중·일 세 나라 간 물동량이 줄어들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부터 금요일 출발하는 남미행 화물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기존 남미 노선은 수요일과 토요일 출발했다. 이 노선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를 들른다.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인천으로 돌아온다.

′틈새노선′ 날개 달고…대구공항 고공비행
지난 달 28일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국제공항 터미널. 오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터미널 내부로 들어서자 이용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찼다. 2층 출국장으로 올라가자 탑승을 앞둔 승객들이 국제선 게이트 앞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말 신규 취항한 제주항공의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 다낭, 대만 타이베이 노선 탑승객들이었다. 마카오로 가는 항공편은 이날 만석을 기록했다. 오전과 오후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매일 비슷한 상황이 연출한다.
7월 동남아 여객 전년比 18.7% 급증…″일본 대신 베트남″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지난 1년 새 동남아 여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여객 수는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동남아 노선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19년 7월 한달 간 동남아 여객은 216만2255명으로 전년 동기 182만1645명 대비 18.7% 증가했다. 동남아 여객이 급증한 배경으로는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보이콧 재팬′ 운동이 꼽힌다. 실제 7월 1일 아베 정부가 반도체 소재 등에 대한 무역 규제를 발표한 이후 일본 여객은 감소했다. 올 들어 7월까지 일본 여객은 1259만7494명에서 1308만 5726명으로 3.9% 증가했다.

부산~유럽 첫 직항 노선, 내년 3월부터 운항
부산과 유럽을 잇는 첫 직항 노선이 내년 3월부터 본격 개통된다. 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는 3일 오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럽 항공사 최초로 신설하는 부산~헬싱키 노선 운영 세부계획 등을 발표했다. 김동한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은 내년 3월 30일부터 화ㆍ목ㆍ토 주 3회 운항할 계획”이라며 “김해공항 최초로 유럽행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A350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핀에어는 2015년 10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XWB를 유럽 항공사 최초로 도입했다. 1923년 설립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항공사인 핀에어는 안전사고가 없어 ‘안전한 항공사’로 유명하다.
어린이들 위한 놀이터 오픈한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한 놀이터가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의 놀 권리 회복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나섰다. 1월부터 대구공항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응모를 진행했으며, 대구 동구의 입석초등학교를 놀이터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학교 선정 후 놀이터 제작을 위해 4월과 5월 놀이터 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하고 놀이터를 이용하게 될 입석초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놀이터도 ‘입석 상상놀이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워크숍 과정 내내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이 입석초 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해 풍부한 상상력을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줬다.

추석 연휴동안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 ′블라디보스토크′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어떨까. 블라디보스토크(블라디보스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만큼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9월은 최저기온 12.5℃, 최고기온 19.1℃의 선선한 날씨로 쾌적해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제주항공] (상시) 운항승무원_중경력 부기장
[제주항공] (상시) 운항승무원_중경력 부기장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로 떠나는 3色 여행
최근 이색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국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뻔한 일정과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명소에 지쳤다면 남다른 코스로 꾸며진 상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싱가폴에어라인즈리미티드(주)] 싱가포르항공 김해공항 근무자 정규직 채용(신입및 경력사원)
[싱가폴에어라인즈리미티드(주)] 싱가포르항공 김해공항 근무자 정규직 채용(신입및 경력사원)

베트남 호이안, CNN 선정 ′아름다운 아시아 도시′ 1위
베트남 중부도시 호이안이 CNN이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아시아 도시’ 1위에 꼽혔다고 2일(현지시각)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난단 신문이 보도했다. 호이안은 이전에도 CNN트래블이 집계하는 ‘13대 아름다운 아시아 도시’ 순위에 올랐지만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성준항공] 항공정비사(회전익) 채용 공고
[(주)성준항공] 항공정비사(회전익)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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