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48 호] 2019년 08월 22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국토교통부, 제주남단 항공회랑의 안전강화를 위해 관계국과 협의중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일명 ‘제주남단 항공회랑(Corridor)’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중국, 일본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ICAO는 전 세계의 안전한 항공기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각 국가가 항공교통관제업무와 사고시 구조업무 등을 책임지는 일명 ‘비행정보구역’을 설정하였으며, 우리나라가 책임지는 비행정보구역은 1963년에 설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인천공항,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도입...″스마트서비스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 키오스크 28대를 신규 배치해 스마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키오스크는 수속 대기 상황에 따라 셀프백드랍 전용 무인 카운터를 일반적인 유인 카운터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어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2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서비스 오픈행사′를 열고 신규 셀프백드랍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알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실장, 아시아나항공 김창기 지점장을 포함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 제주간 하늘길에 대한항공 여객기 뜬다
경북 포항과 제주간 하늘 길에 여객기가 다시 뜬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16일부터 포항-제주 노선에 하루 왕복 1회(편도 2회) 여객기를 운항한다. 포항-제주 항공노선은 지난해 11월 포항지역 기반항공사인 에어포항이 경영난으로 중단한 이후 10개월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포항-제주 노선에는 대한항공의 여객기 CS-300기종이 투입된다. 항공기에는 127명이 탑승 할 수 있다.
무안국제공항서 백두산 간다···中 연길 노선 취항
전남도는 제주항공이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연길 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선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과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 등 항공사 관계자, 전남도, 무안군 관계자가 참석해 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연길 신규 취항을 축하했다. 연길 정기노선은 무안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해 11시 50분 연길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길에서 오후 12시 50분 출발해 4시 40분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매주 수·토요일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부산~타이중 신규 취항…대만 노선 7개로 확대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부산~타이중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인천~타이중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9월12일부터 10월26일까지 부산~타이중 노선에 신규 취항해 부정기편을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하며, 화요일 오전 8시, 목요일 오전 10시40분, 토요일 오전 9시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한다. 부산~타이중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단독 운항하며,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주 4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타이중 노선을 9월14일부터 주7 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인천~타이중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타이중은 대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항공안전기술원, 교육부‘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획득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최근 ‘2019~2022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하기 위헤 2016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5단계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 최종선정된다.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인증기관은 인증유지를 위해 연 4회 이상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항공사 자부심 담은 ‘하늘 위의 만찬’… 100년간 쌓은 결실
항공기는 통상 3만5000피트 상공을 비행한다. 기내는 8000피트 기압이 적용돼 습도가 낮아져 승객의 몸은 붓고 후각과 미각은 둔해진다. 이 탓에 단맛과 짠맛을 느끼는 감각세포 능력도 떨어져 같은 음식을 먹어도 지상보다 맛없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항공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승객들의 미각 사냥에 나서고 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하늘 위에서 식사가 제공된 지난 1919년 10월 11일 이후 100년간 계속되고 있는 노력이다. 국내 항공업계의 ′맏형′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은 누가 뭐라고 해도 ′비빔밥′이다. 1969년 국제선을 취항한 대한항공은 1997년 양식 위주의 기내식에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을 도입, 한식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운항금지 보잉 737맥스 좌석판매 논란…승객 ″마루타 된 기분″
2차례 추락 사고로 346명의 인명피해를 내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금지된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좌석들이 판매되고 있어 우려가 일고 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데이타임스는 ′′죽음의 덫′ 737 기종의 좌석 판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항공 규제 당국이 737 맥스의 운항 재개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지만, 일부 항공사들이 올해 말부터 이 기종의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잉 737 맥스는 작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한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지난 3월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참사로 모두 346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이로 인해 올해 3월 중순부터 공식적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프라이빗한 호주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럭셔리 ′롯지′ BEST4
꿈의 여행지로 꼽히는 청정 국가 ′호주′. 만약 호주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프라이빗함은 물론 천혜의 자연 경관과 최고급 시설, 다양한 액티비티 등으로 무장한 ′롯지(Lodge)′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플라이강원] 경력 일반직(운항/영업)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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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는 나트랑 2박 3일 힐링 코스ⓛ
해외로 떠나는 자유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지만 가끔은 그조차도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바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쳐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은 기분이 드는 때가 바로 그 시기다. 휴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때로는 주변의 분위기를 환기해 활력을 얻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주)헬리코리아] 항공정비보조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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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코타키나발루′ 이색 사원 BEST4
대략 2,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아가는 말레이시아. 다양한 인종과 소수민족들로 구성돼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다채로운 문화를 자랑하며 많은 문화와 종교가 어우러져 있어 특색이 넘친다. 오는 하반기 코타키나발루로 떠날 계획이라면 색다른 코스로 여행에 활력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위스포트코리아] (외국계) 항공기 장비운용 및 수화물 취급 사원 채용
[스위스포트코리아] (외국계) 항공기 장비운용 및 수화물 취급 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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