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37 호] 2019년 08월 06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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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여객, 전년대비 6% 증가
올해 상반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156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반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4,556만 명(역대 1위)으로 7.9%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1,600만 명으로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항공여객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099만명을 기록하여, 이전 분기를 넘는 단일 분기별 역대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국제선 여객은 계절적 요인(겨울방학 및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9.6%), 노선 다변화, 내·외국인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4,556만 명으로 집계됐다.
청주국제공항 국제·국내선 이용객 ′괄목′
올해 상반기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여객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1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공항 이용자 수가 8% 가량 성장한 것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다. 특히 국내선은 12% 이상 증가하면서 국내 공항 중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국제선 여행객은 4천556만 명으로 7.9%, 국내선 여행객은 1천600만 명으로 1%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은 계절적 요인(겨울방학 및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9.6%), 노선 다변화, 내·외국인 여행 증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각 공항별로 살펴보면 청주는 지난해 10만7천 명보다 157.2% 증가한 27만7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운송사업 면허 ′과당경쟁 우려′ 이유로 반려 못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구) 국회의원은 ″항공운송사업 면허 기준 중 ′과당경쟁 우려′ 항목을 삭제한 항공 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에서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항공운송사업 면허 기준과 관련한 항공 사업법 제8조 중 ′사업자 간 과당경쟁의 우려가 없고 해당 사업이 이용자의 편의에 적합할 것′을 ′항공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고려해 사업이 이용자의 편의에 적합할 것′으로 수정하는 게 골자다. 변 의원은 2017년 12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면허 발급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과당 경쟁 우려 등을 이유로 반려되자 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종일의 공항24시]②똑똑해지는 공항…로봇 안내, 터널통과 검색
공사에서 인천공항 스마트 사업은 스마트공항처와 스마트정보처로 구성된 스마트추진실이 주도한다. “편리성·효율성이 세계 경쟁력” 공사는 인천공항 이용객의 여행 트렌트를 반영해 스스로 공항 시설을 찾고 입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장비를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셀프 체크인(항공권 발급), 셀프 백드롭(수하물 위탁) 키오스크다. 여행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스스로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제주항공, 싱가포르 ′순항′‥첫달 탑승률 84%
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 첫 달 84%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 중 가장 거리가 긴 노선으로 비행거리 4700㎞, 운항시간은 약 6시간 정도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 4일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주4회(한국 출발 기준 화·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해 8월 4일까지 모두 36편을 운항하며 5270명을 태워, 8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부산기점 국제선 전체 탑승률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고, 취항 초기 상대적으로 노선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할 때 취항 첫 달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제주항공은 평가했다.
인천공항공사,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민이 직접 혁신방안을 제시하는 ‘인천공항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의 참가자를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대해 제한된 시간 내에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포용적 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을 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경제 활력 제고 △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일반인 등 인천공항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팀 단위(3~8명)로만 참가할 수 있다.

대한항공, 여름 맞이 임직원 가족 대상 훈련센터 수영장 개방
대한항공이 여름철을 맞아 자사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강서구 공항동 소재 훈련센터 수영장을 개방했다. 2003년 개관한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평소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을 위해 사용 중이며, 올해 초부터는 직원들에게도 일부 시간 개방 운영 중이다. 2017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의 여름맞이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신라대, 항공기 조종 분야 전문교육기관 지정
신라대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기 조종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라대 측은 교육과정, 교관 인원 및 자격, 교육 평가 방법 등 훈련 운영기준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라대는 운항, 항공 서비스, 정비 등 3개 전공을 갖춘 항공학부를 개설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맞았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여기 어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면 그게 무엇이든 감동은 두 배가 된다. 물론 해외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금, 아직도 휴가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부모님은 물론 어린 자녀들까지 온 가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살펴봤다.
[아시아나항공] 2019년 2차 면장운항인턴(조종사) 채용 공고
[아시아나항공] 2019년 2차 면장운항인턴(조종사) 채용 공고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추석 여행지 ′태국′
바쁜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다면 오는 추석 연휴를 노려보자.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2일 목요일부터 주말을 포함한 15일까지로 최소 4일간의 여유가 있다. 금전적 또는 시간적 부담이 덜한 여행지로는 동남아시아만 한곳이 없다. 그중 태국은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스타항공] 브랜드팀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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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도 부담 NO″…가성비 갑 ′마닐라′ 여행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 또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주목하자. 가성비는 물론 2박 3일 코스로 알차게 떠나는 마닐라 패키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날씨, 깊이 있는 역사를 가진 매력적인 도시다.
[(재)스타항공우주] (정규직) 헬기 정비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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