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30 호] 2019년 07월 26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제9회 항공산업전망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한국항공협회(회장 손창완)는 지난 25일 “제9회 항공산업전망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협회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 항공정책과 김기택 서기관을 비롯하여 정부 및 항공관계기관, 유관기관 및 각계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방공항의 재발견′…해외승객 늘자 항공사들 ′미소′
지방공항에서 해외로 떠나는 승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항공사들이 슬롯이 포화한 인천, 김포공항을 떠나 지방 공항발 노선을 확대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에 따르면 5월 공항별 국제선 여객 실적은 청주공항이 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20% 늘어났다. 무안공항과 대구공항도 각각 75%, 42%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방공항의 여객 수 상승률은 치솟았다. 반면 인천공항은 7%, 김포는 1.6% 증가에 그쳐 상승률이 완만했다. 지방발 국제선 여객의 증가는 항공사들이 지방공항 신규 취항을 늘려 승객 수요가 따라왔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무안을 제2 베이스 공항으로 삼으면서 꾸준히 신규 취항을 늘려나가고 있다.

본격 휴가철…제주국제공항 1일 항공기 500편 투입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8일간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해 제주국제공항 항공여객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특별수송 기간에는 제주공항 이용객이 1일 평균 8만9229명 정도로 총 160만6114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5% 감소한 것이다. 반면 항공기 운항은 지난해 보다 2.0% 증가한 하루 평균 500편으로 총 9003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국내 단거리 노선 취항한다
국내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프랑스에 본사를 둔 터보프롭 항공기 제작사 ATR와 손잡고 국내 단거리 운항에 나선다.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노선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항공사(50인승 이하) 하이에어와 ATR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열고 이 같은 국내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하이에어는 올해 항공운항증명(AOC)을 취득해 이르면 9~10월쯤 첫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ATR 72-500 항공기 2대를 인도받은 상태다.

에어부산-중소기업중앙회 ‘중·소상공인 항공권 할인 혜택 지원’ MOU 체결
에어부산이 중소기업중앙회와 민생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에서 실시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 부회장이 참석했다.
필리핀에서 펼쳐진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대한항공은 지난 7월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그로스 섬 지역은 빈번한 홍수와 지진 등으로 피해가 극심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 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필리핀’(Habitat for Humanity Philippines)과 함께 이뤄졌다.

보잉, 737 맥스 운항 정상화 지연되면 생산 중단
보잉이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와 올해 3월 에티오피아에서 두 건의 참사를 일으킨 737 맥스의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 4분기 초 운항 재개를 기대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장기간에 걸쳐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지면 이미 축소하기 시작한 737 맥스의 생산을 더 크게 줄이거나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다. 가뜩이나 이번 사태로 보잉이 2분기 29억달러의 적자를 낸 가운데 베스트 셀러 기종의 생산이 중단될 경우 수익성 타격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
에어아시아 ″베트남, 신규 항공사 탄생할 여지 많아″
동남아시아 항공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에는 신규 항공사가 탄생할 여지가 많이 있다고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글로벌&지속가능성 부문 대표 샤샤 리잠은 베트남 항공 부문에서 저비용항공을 운영할 파트너를 찾기 위한 시도를 네 차례나 했지만 실패했다며 하지만 회사는 여전히 이같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리잠 대표는 베트남은 에어아시아에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젊은 인구와 여행에 지출을 늘리려는 중산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계절 핫한 여행지 ′다낭′을 즐기는 3가지 방법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베트남의 다낭이다.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다낭은 공항과 시내 간 거리가 짧아 교통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물가가 저렴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필리핀항공] 온라인영업 예약상담 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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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시원해! 해외 여행지 3곳.. 아프리카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8월이면 놀랍게도 서울보다 아프리카가 더 시원하다.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최근 남아공을 비롯해 여름철 비교적 낮은 평균 온도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우리나라가 여름철인 7~8월 평균 기온이 20도 이하의 여행지들이다.
[㈜샤프테크닉스케이] 항공정비사(경력)-기체수리,NDT/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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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블루라군이 있다고?…′말룸파티′ 투어
신나는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시간과 비행기 출발 사이의 간격이 클수록 짐 보관과 시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물론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하거나 호텔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월드유니텍 주식회사]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항공경비요원/조장/대장 채용-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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