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6 호]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류팡 ICAO 사무총장, 한서대 태안캠퍼스 방문 세계 항공교육을 위한 인프라 점검 및 간담회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 류팡(Dr. Fang LIU) 사무총장이 7월 19일 한서대 태안항공캠퍼스를 찾았다. 이날 아침 10시 류팡 사무총장의 첫 일정은 한서대학교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신형 디젤 엔진 세스나 교육용 항공기의 명명식이었다. 이 비행기는 이날부터 “Dr. Fang LIU”로 불리게 되었다. 이어 Fang LIU 사무총장은 비행교육원, 관제교육원, 기술교육원을 비롯한 다양한 한서대의 항공교육인프라를 점검하고 세계의 차세대 항공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류 사무총장은 한서대가 보유하고 있는 활주로(1.2km)와 관제탑, 보잉737을 비롯한 48대의 교육용 항공기 등 첨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개발도상국의 항공인력 양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관심을 표했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 올 하반기 본격화
조2천억 원에 이르는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대규모 공사 발주를 시작한다.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와 제4활주로 건설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공정률은 3.7%로 총 27건, 8천360억 원의 발주가 완료됐다. 올 하반기부터는 4단계 건설사업 전체 발주 대상의 약 50%인 28건, 1조2천억 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7.4兆 투입’ 항공기 20대 구입…“중장거리 노선 강화”
대한항공이 7조4471억원을 투입해 신규 항공기 20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대한항공은 신규 항공기 20대를 구매하기 위해 7조447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구매 항공기는 보잉 787-9 10대와 787-10 10대 등 총 20대다. 대한항공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 도입을 통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질 높이고 노선 재정비…아시아나항공 ‘체질 개선’ 잰걸음
매각 공고를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탑승률을 근거로 중장거리 노선을 정비하는 한편 최근 도입한 기종인 A350을 투입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주도하는 채권단은 오는 22일께 실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안에 입찰 공고를 낼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앞서 매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9월 적격후보들이 포함된 ‘숏리스트’ 확정과 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고려하면 공고를 서둘러야 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SK그룹을 비롯해 한화그룹, 롯데그룹, GS그룹 등이 잠재 후보군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핵심 요인으로 회사의 발전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본격 휴가시즌 돌입…공항 혼잡 피하는 꿀팁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객들로 인천국제공항이 붐비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이용한 스마트 탑승 수속을 도입하는 항공사들이 늘어 미리 이용법을 숙지해서 간다면 공항에서 큰 대기 없이 더욱 간편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각사별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발에 앞서 미리 집에서 웹·모바일을 통해 체크인을 완료하며 모바일 탑승권을 소지하고 공항으로 향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좌석선택도 함께 할 수 있다.
진에어, 취항 11주년 이벤트 진행...왕복 항공권 증정
취항 11주년을 맞은 진에어는‘기본 좋은 순간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본 좋은 순간 사진전’ 이벤트는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서비스와 안전 등 기본을 지키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 공유 이벤트의 주제는 일상이나 여행에서 만나는 기분 좋은 순간이다. 진에어와 함께 해당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무인비행기! 문경시 드론축제 개최
문경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17일(2일간)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문경드론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드론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드론축제는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산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여 미래 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경연대회와 전시체험으로 구성되며, 경연대회는 드론으로 찍은 문경의드론영상/사진 공모전과, 초중고별 장애물경기인 드론챌린지 대회, 드론 오래날리기 대회가 실시되고 한국모형항공협회(www.k-ama.org)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다.
빈그룹에도 허가, 베트남 항공사 7개로
베트남 ‘하늘’을 양분하고 있는 베트남항공과 비엣젯.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항공사 설립 허가를 받고 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으로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하고 있는 빈그룹이 이번에는 ‘하늘’로 그 영역을 넓힌다. 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학계에서는 과잉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나섰다. 베트남에는 현재 5개의 항공사가 상업 운항 중이고, 한 곳이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베트남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정부는 빈그룹에 항공업 영업 허가권을 부여했다. 새로 생기게 될 항공사는 자사 리조트ㆍ호텔 브랜드인 ‘빈펄’ 이름을 딴 ‘빈펄에어’로 정해졌다.

호주·뉴질랜드로 떠나는 10일 간의 여정
남반구에 나란히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비행기로 2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광활한 땅만큼이나 볼거리가 풍성한 호주와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진 뉴질랜드를 동시에 둘러본다면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감동도 배가 된다.
[제주항공] 경력사원 현지채용(도쿄) -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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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관광을 동시에…베트남 ′3色 여행′
여행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크게 관광과 휴양으로 나뉜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하는 동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리 조율하고 떠나도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그 스타일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잦다. 혹시 모를 불편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골라보는 게 어떨까.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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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행 ′괌 PIC 리조트′
여름휴가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괌이 단연 최고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어린 아동을 동반하는 가족 여행에도 부담이 덜하기 때문. 에메랄드빛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관광, 쇼핑까지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다.
[스위스포트코리아] (외국계) 지게차 운전 / 항공 화물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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