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4 호] 2019년 07월 18일 목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창간특집] 인천공항, 세계1위로의 당찬 비행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개항 18년만에 개항 초 대비 3배가 넘는 국제여객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우뚝섰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여객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6768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파리 샤를드골 공항(6638만명), 싱가포르 창이공항(6489만명)을 제치고 개항 이래 처음으로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를 차지했다. 국제여객 기준 상위 5개 공항 중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아시아나 빠진 인천~뉴델리 하늘길 다시 넓어진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인천~뉴델리 노선 운항 수를 매주 5편에서 7편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뉴델리 대한항공 직항편은 매일 운항하게 됐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겨울철 인도 관광 성수기에 좌석 수가 추가된 항공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218좌석) 대신 256석이나 270석짜리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다.

전남도, 무안공항 경쟁력 확보 ‘올인’
전남도가 광주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을 앞두고 공항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올인하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하는데 따라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 활주로 연장 및 통합관사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을 서두르는 한편, 다양한 국제 노선을 유치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 기반시설 확충 절실…국비 확보 총력=전남도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를 연장하고 공항 상주직원들을 위한 통합 관사 신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서남권 허브공항으로의 비상은 활주로 확장에서 시작된다는 게 전남도의 판단이다.
[단독]항공화물 경기침체 ‘직격탄’...에어인천, 하노이 사업 철수
′페덱스′와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을 꿈꿨던 국내 최초 화물전용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인천의 날개가 꺾길 위기에 놓였다. 에어인천은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항공 물류 사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하노이 사업 부분을 철수하기로 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주 6회 운항되던 하노이 사업의 철수를 결정하고 해당 노선의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에어인천은 지난해 도입한 B767-300 항공기를 반납하고 노선 직원 40%를 구조조정 할 예정이다. 나머지 인력에 대해선 타 업무로 재배치 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가상현실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과 업무협약 체결
이스타항공이 16일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 이노시뮬레이션 조준희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부문 가상(VR:Virtual reality) 훈련 시뮬레이터 공동 개발 등을 약속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가상현실기반의 체감형 가상훈련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선박, 기차 등의 주행시뮬레이터와 VR모션 플랫폼 등 상황별 가상현실을 이용한 훈련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반일 감정 확산 속 중국으로 향하는 LCC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한·중 운수권 신규 배분으로 받은 중국 노선 확장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한일 갈등 양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여행 자제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 수요 흡수에 나선 모습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12일 서울(인천)~상하이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상하이 노선의 운항스케줄은 매일 주 7회 운항으로 운영한다. 기존 대형항공사(FSC)보다 평균 20~40% 저렴한 수준으로 운임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英공항서 출발지연 가장 심한 항공사는 부엘링…평균 31분 늦어
영국을 오가는 40여개 항공사 중 스페인의 부엘링항공이 가장 출발 지연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민간항공관리국(CAA) 집계 결과 지난해 항공사들의 평균 출발 지연 시간은 16분이었다. 민간항공관리국 자료는 연간 2천회 이상 영국을 출발하는 항공사 40여곳의 출발 지연 정도를 분석한 것이다. 스페인의 부엘링항공이 평균 30.5분 늦어 가장 지연 정도가 심했고, 영국의 토마스쿡항공(24.2분), 헝가리의 위즈에어(22.8분), 노르웨이의 노르웨지안에어 (22.2분), 유로윙(21.7분) 등이 출발 지연이 심각한 항공사로 집계됐다. 에어포르투갈(21.3분), 라이언에어(21분) 등도 평균 20분 이상 출발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스카이다이버 8명 태운 항공기 추락사고 조사 착수
스웨덴 북부의 바스테르보텐 지역에서 14일 스카이다이버를 태운 소형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 당국이 15일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스웨덴 공영방송 SVT에 따르면 당시 사고로 조종사와 항공기에 타고 있던 8명의 스카이다이버가 모두 숨졌다. 스웨덴 사고조사청은 이날 조사 착수를 발표하면서 팩트를 확인한 뒤 분석까지 하려면 상당 기간 시일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 항공기에는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아 정확한 사고 규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만 사고조사청 관계자는 사고 항공기의 날개가 공중에서 부러졌다고 확인했다고 일부 언론은 보도했다.

′미식·관광·쇼핑′…다채로운 테마로 즐기는 싱가포르
쇼핑 천국이자 맛집이 넘쳐나는 다문화의 집합체, 바로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여행지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주롱새공원, 보타닉 가든, 센토사섬 등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쇼핑센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춘추항공 한국지사] 2019년도 하반기 신입 채용공고
[춘추항공 한국지사] 2019년도 하반기 신입 채용공고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국내여행 떠나면 선물이 ′펑펑′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휴가.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여름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으로 그리고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웹투어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BHC 뿌링클 콜라 세트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응모방법은 해시태그 #하나강산, #하나투어, #웹투어, #여름온도, #치킨이벤트 다섯 가지를 작성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강사 및 비전임교원 채용 공고(2차)
[한국항공대학교] 강사 및 비전임교원 채용 공고(2차)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오사카…교통 이용 ′꿀팁′
지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사카. 쇼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데다 짧게 다녀올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 중 한곳이다. 여기에 다양한 패스는 물론 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자유여행으로도 좋다.
[아시아나에어포트] 2019년도 사무관리직 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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