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3 호]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서대학교, <국제항공컨퍼런스> 개최
국내 유일하게 대학 자체 활주로와 관제탑, 교육용 항공기 50여 대를 갖춘 항공 특성화 전문교육기관인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건학 30년 기념 <국제항공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 30년, 글로벌 항공인재 양성”을 주제로,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류팡(Dr. Fang Li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국회, 국토교통부, 세계교통학회, Boeing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국내외 항공사, 항공 관련 대학 등에서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기조연설을 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류팡(Dr. Fang LIU) 사무총장은 “ICAO 항공정책과 차세대종사자양성제도(NGAP) 추진 방향”을 주제로 우리에게 귀한 정보와 정책적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항공과 제트전환과정 조종사 양성 위탁계약 체결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6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과 KAC 제트전환과정 조종사 양성 교육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공항공사 제트전환과정은 운송용 항공기 운용능력을 갖추는 조종사 훈련과정으로 2017.6월부터 현재까지 420명의 조종사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316명이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위탁계약은 정부의 조종사 양성 정책인‘先선발 後교육과정 제도’의 일환으로, 공사는 7월 24일부터 국내 최초로 제주항공 훈련생 교육과정을 개시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항공기 출발지연 시간, 전년比 16.4% 감소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상반기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정시성 개선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항공기 출발지연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4%(2.2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의 월평균 사전출발지연(실체출발시간에서 실제출발준비시간을 차감한 평균시간)은 7.7분, 추가지상이동시간(실제지상이동시간에서 최소지상이동시간을 차감한 평균시간)은 3.6분으로 총 월평균 출발지연시간은 11.3분이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의 항공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0만103편(출발)에 달했지만, 활주로 3본을 이·착륙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경·운영하고 출발 항공기간 분리기준을 시간대별로 축소적용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 지연율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국내선은 5천500원→3천300원
이번 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3개월 만에 한 단계 내린 데 이어 다음 달에는 동결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고 4만9천200원이 부과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번 달보다 한 단계 낮아져 5천500원에서 3천300원으로 내린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7월에 이어 4단계가 적용된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1갤런=3.785ℓ)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받지 않는다.

티웨이항공, 삼성역 도심공항에서도 탑승 수속 서비스 개시
티웨이항공이 15일(월) 오전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탑승 수속 서비스를 개시했다. 당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인천공항의 혼잡한 수속 대기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도심에서 편리하게 탑승 수속, 수하물 위탁, 출국 심사까지 완료한 뒤 공항에서는 전용 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부정기편과 코드셰어 항공편의 수속은 제한된다. 티웨이항공은 서울역, 광명역에서도 도심공항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역까지 추가해 승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육아휴직 95%…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한진그룹 대표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전체 직원 1만8600여 명 중 42%가 여성이다. 그만큼 여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인 만큼 직원들에게 해외 근무와 연수 기회도 적극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가족돌봄 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는 사내 문화 덕분에 매년 600명 이상의 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한다.

베트남 항공업계, 올 상반기 승객 수 2700만명…전년비 8% 증가
올 상반기 베트남 항공사를 이용한 승객 수가 2700만명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15일(현지시각) 베트남플러스가 베트남 민강항공청(CAAV)을 인용해 보도했다. 베트남을 드나드는 항공업계 전반으로는 승객 수가 3850만명으로 전년 대비 9.4%가 늘었다. 현재 전 세계 25개국 항공사 72곳과 베트남 항공사 4곳은 하노이, 다낭, 떤선녓, 깜라인, 푸꾸옥, 껀터, 캇비, 달랏 등 8개 도시로 200여개가 넘는 운항 노선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 항공사들의 경우 20개 국가 및 지역 내 89개 도시로 총 155개의 정기노선 및 전세노선을 운영 중이다.
보잉 추락기종 ′737맥스′ 이름 바꾼다
잇따른 추락사고로 비행이 전면 금지된 미국 보잉의 ′737맥스′ 기종이 이름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사고 기종′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보잉은 영국 라이언에어에 납품 예정인 737맥스 항공기 이름을 ′737-8200′으로 부를 예정이다. ′맥스′를 빼고 일반적으로 기종을 구분하는 숫자를 넣은 것이다. 보잉 737 맥스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연달아 추락하면서 모두 346명이 사망했다.

지금 당장 떠나야 할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BEST4
세계 3대 석양과 보석 같은 자연환경으로 휴양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코타키나발루가 아닐까.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머물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푸는 여행도 좋지만, 동남아시아 특유의 푸른 바다와 자연을 더욱 가까이서 체험하고 싶다면 근교 섬 투어를 추천한다.
[대한항공] 영상 제작 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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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스페인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스페인과 함께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까지 낭만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항공대학교 울진비행훈련원] 계약직 항공기 정비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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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매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시드니′의 랜드마크
천혜의 자연환경 못지않게 볼거리가 다양한 호주. 짧은 시간 안에 호주 대륙을 일주하기가 어렵다면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시드니에서 호주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본다이 비치 해안과 왓슨스베이 해안, 사막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포트스테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에어로매스터] 항공기용 Wire Harness Soldering 작업자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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