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2 호] 2019년 07월 16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2019년 양질의 일자리! 울진비행교육훈련원 국민조종사 체험캠프 성황리에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항공협회(회장 손창완)가 개최한「2019년 양질의 일자리! 울진비행교육훈련원 국민조종사 체험캠프」(이하 조종캠프)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조종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승무원 자원관리(CRM), 항공기 조종법 등의 이론 강의를 듣고 현직 기장 특강을 통해 조종사의 삶에 대해 생생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저비용항공사 일본발 악재, 중국 노선이 돌파구?
최근 저비용항공사(LCC)가 지난 5월 배분받은 운수권을 바탕으로 중국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노선 의존도가 높은 저비용항공사들이 중국 노선 확대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이스타항공·에어부산 등은 중국 노선의 신규 취항과 증편에 가장 먼저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2일부터 인천~상하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9월부터 포항∼제주 항공편 재취항
경북 포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이 9월께 운항을 시작한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9월께 포항∼제주 노선을 다시 운항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포항∼제주 노선 운항은 현재 포항공항에 유일하게 취항한 대한항공이 맡는다. 포항∼제주 노선 항공편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에어포항이 맡았다. 에어포항은 2018년 2월 취항해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을 운항하다가 경영난으로 대주주가 바뀐 뒤 지난해 12월부터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스타항공, 인천-상하이 국적 LCC 정기노선 첫 운항
이스타항공이 12일 오후 인천-상하이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ZE871/21:30출발)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 앞에서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하이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의 첫 운항을 기념해 탑승 게이트 앞에서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의 탑승 안내를 진행하고, 첫 탑승을 기념해 상하이 여행의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여행 토퍼를 증정했다.

인천공항 ′정보보호의 날 맞아′ 임직원 항공정보보안 인식제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항공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인천공항공사 1층 로비에서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를 안내하고 해킹메일 대응방안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다.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내용으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독]대한항공, 창립 50주년 맞아 지상직 직원 유니폼 변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항공 지상직 직원들에게 활동성을 강조한 ′기념 유니폼′을 지급했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공항 지상직 직원 및 협력사 직원 1900여명에게 스포츠브랜드 휠라코리아의 흰색과 남색 2가지로 구성된 상의 유니폼을 직원 1명당 3벌 씩, 약 5700벌을 지급했다. 유니폼은 직원의 취향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 착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하의는 기존 유니폼인 치마와 바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유니폼은 한시적 여름 유니폼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착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스마트 워크 플랫폼′ 전격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캐빈, 운항, 정비 등 현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15일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A-tab′ 시스템을 공개했다. ′A-tab′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및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일종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금주까지 4000여명의 캐빈승무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캐빈승무원들은 비행전 ′A-tab′ 시스템을 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 업무 매뉴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비행 관련된 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美 항공사들, 보잉 737 맥스 운항 중단 연장…연내 운항 재개 ′먹구름′
두 차례 추락 사고를 낸 보잉 측이 소프트웨어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은 당장은 문제 해결이 불가능할 것이란 판단에 따라 보잉 737 맥스 기종 운항 중단을 잇따라 연장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각각 오는 11월 2일과 3일, 10월 1일까지 737 맥스 운항 중단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일 수백 편의 항공이 취소됨을 의미하며, 늦어도 올 여름까지는 운항이 재개될 것이라던 당초 예상도 크게 빗나간 결과다. 한 익명의 보잉 관계자는 WP와의 인터뷰에서 보잉이 9월 말에나 승인을 위한 모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전문가가 뽑은 BEST 인싸 휴양지 ′하이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가까운 ′하이난′으로 떠나보자. 중국 하이난은 가볍게 떠나기 좋은 단거리 휴양지로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중국 최남단에 자리한 하이난은 연중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특히 싼야 지역은 중국 유일의 열대 해안관광도시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에 선정된 바 있다.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2019년도 직원(계약) 채용 공고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2019년도 직원(계약) 채용 공고

완벽한 자유여행을 위한 ′푸켓′ 액티비티 BEST3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푸켓. 푸켓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해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가 즐비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자유여행으로 즐기는 푸켓은 신혼여행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낮에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섬 투어를, 밤에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에서 푸켓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주)하이에어] 신입 및 경력 항공여객 운송직 채용
[(주)하이에어] 신입 및 경력 항공여객 운송직 채용

[조용준의 여행만리]′비밀의 숲′이 열린다…허락된 시간은 열흘
제주의 넘쳐나는 볼거리 중 최고를 치라면 단연 ′오름′입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오름은 말과 소를 놓아기르는 방목장이기도 하고 조상들의 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름에서 왔다가 오름으로 돌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안식처 같은 곳이지요. 그러기에 오름은 ′제주의 속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름은 제주 사람들이 쓰는 말로 기생화산이란 뜻입니다.
[(주)세진항공] 2019년 채용공고
[(주)세진항공] 2019년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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