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20 호] 2019년 07월 12일 금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한-몽골 항공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0일-1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제1회 한-몽 항공협력회의에서 양국 항공당국 간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몽골은 본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양국의 항공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관계를 두텁게 하기 위하여 정례적인 항공협력회의 개최에 합의하였다. 또한 한국과 몽골 간 여객 수, 탑승률 등 항공수요를 분석하여 그에 따라 공급력 증대를 위한 항공회담 개최에 합의하였고, 세부적인 일정 조율을 통하여, 빠른 시기에 항공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인천공항공사, ″상생협력·혁신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항경제권 개발을 위해 △발주제도 개편 △임대료 체계 개편 △임차 매장 부담 완화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방안 등을 담은 ′인천공항 모범거래모델′을 수립, 공정경제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 상반기 대구·청주공항 ′북새통′...″LCC의 힘″
올 상반기 국내 14개 지방공항 중 가장 붐볐던 공항은 대구·청주공항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18 평창올림픽 덕분에 일시적으로 운항편수와 여객이 급증했던 양양공항과 작년 하반기부터 김포~울산, 제주~울산노선의 감편이 이뤄진 울산공항은 운항편수와 여객이 모두 감소했다. 한국공항공사가 9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공항별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14개 공항의 운항편수는 25만5699편, 여객은 4266만4809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4.1% 증가한 수치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알림톡′ 서비스 도입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이용 안내 사항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알림톡은 고객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카카오톡 알림기능으로, ▲승급·자격유지 등 회원등급 변동 안내 ▲비(非)항공 서비스 마일리지 구매시 공제·잔여 마일리지 안내 ▲마일리지 적립·소진실적이 없는 회원 대상 휴면계정 전환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수신율이 낮아진 우편, 이메일 대신 전달이 빠르고 사용이 편리한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내년부터 항공환경세 도입…항공업계 반발
프랑스가 내년부터 자국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항공편에 승객 1인당 최대 18유로(2만4천원 상당)의 환경세를 부담하기로 했다. 프랑스는 이렇게 확보한 연 2천400억원 상당의 세수를 친환경 교통망 확대에 투자한다는 계획이지만, 항공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본 프랑스 교통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스의 공항을 사용하는 모든 항공 노선에 환경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내 노선 또는 프랑스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을 잇는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1매당 1.5유로의 세금이 부과된다.
″외항사 조종사도 음주측정″…강훈식, 항공안전법 개정안 발의
외국 항공사 소속 조종사에 대해서도 음주측정을 할 수있는 법안이 발의된다. 기존 법안, 국토교통부 고시로는 국내 항공사 소속 조종사에 대해서만 ′음주단속′을 할수 있던 근거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음주측정 대상을 항공보안법 12조에 따른 ′공항시설 보호구역에 출입하는 경우′로 규정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인천국제공항 등 공항운영자가 국내 뿐 아니라 외항사 소속 조종사ㆍ정비사를 대상으로 공항 보호구역 출입구에서 음주측정을 시행하게 된다.

제주항공, 초등생과 함께 ′항공안전체험교실′ 실시
제주항공은 제주 외도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항공안전체험교실에는 5명의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강사로 나서 △구명복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이용법 △좌석벨트 착용 방법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항공기에서의 객실승무원의 역할과 승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들 것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한 진로교육도 시행했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14년부터 매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공항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줄인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함께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7월11일 서울 서초구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개최한다.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는 오래된 대형 경유차(총중량 10톤 이상 대형 화물 등)가 내뿜는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까지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장치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민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양기범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본부장 및 이현성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참석한다.

[눈길 가는 여행지]완벽한 서유럽 16일
생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각종 여론 조사에서는 여행 방식과는 상관 없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상단에 유럽이 포함된다. 방학을 맞은 학생, 쌓인 연차를 소진하고픈 직장인, 은퇴한 부부 등이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셈이다. 한결같이 인기 있는 유럽여행 수요에 여행사들은 앞다퉈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국항공] 항공정비사 채용공고
[㈜한국항공] 항공정비사 채용공고

′오사카&교토,&와카야마′…함께 즐기면 매력이 세배?
큼직한 대도시의 대표 명소만을 둘러보던 기존 여행과 달리 이제는 대도시와 더불어 숨겨진 소도시까지 함께 둘러보는 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4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와카야마가 지리적 장점과 더불어 소도시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2019년 경력사원(계약직) 모집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2019년 경력사원(계약직) 모집(15)

이색적인 전통문화와 맛있는 먹거리까지…′방콕·파타야′ 여행
여유로운 휴양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방콕·파타야가 제격이다.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이색적인 전통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에이엔씨인터내셔날] 공항업무팀 항공수입OP 신입 및 경력자 모집
[㈜에이엔씨인터내셔날] 공항업무팀 항공수입OP 신입 및 경력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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