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17 호] 2019년 07월 09일 화요일 메인으로 | 전체기사 | 일일운항현황 | 독자투고 | 지난호 | 뉴스홈
 
메인기사
 
제1회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 8일부터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발굴 및 항공산업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제1회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 논문을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에 처음 시행하는 항공정책 대학(원)생 논문대회는 항공정보포털(누리집, www.airportal.go.kr)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항공정보*를 분석, 활용하여 논문을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우수논문 발굴 및 공유를 통해 항공정책 대안 발굴 및 항공산업 저변 확대와 항공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인천공항 올 상반기 여객수 3554만명… 전년比 5.7%↑
인천국제공항의 올 상반기 여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 항공사들의 경우 여객수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점유율도 높아졌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1~6월 동안 인천공항을 찾은 전체 여객수는 3554만7239명으로, 전년동기(3364만3126명)대비 5.7% 증가했다. 7개 국적 항공사(미취항 에어부산 제외)의 여객수는 지난해 상반기(2299만7091명)보다 4.3% 늘어난 2398만5325명이었다. 이 기간 외항사(66개사)의 여객수는 1156만1914명으로, 2018년 상반기(1064만6035명·69개사)에 비해 8.6% 늘었다.

日경제보복에…항공업계도 ′비상등′
일본의 대(對) 한국 경제보복이 확대될 경우 한ㆍ일 하늘길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항공업계 경영실적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8일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경제보복 방침을 밝힌 이후 일본 여행계획을 취소하거나 이를 인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양국 간 국민감정이 악화되면서 나타나는 불매운동의 일환이다.
국내 첫 항공 공유서비스 본격화
차량에 이어 항공기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다. 비즈니스 제트기 공유 플랫폼 사업자인 제트캡(ZETCAB)은 8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 제트기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트캡은 세계 항공 사업자들의 등록 항공기를 소비자들에게 빌려주거나 항공편의 좌석을 서로 팔고사는 항공 전용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럽, 미국 등 해외선진국에서는 이미 다양하게 활용되는 서비스이며, 최근에는 차량공유 서비스기업인 우버가 ‘우버제트(UberJET)’란 이름으로 항공기 공유서비스시장에 뛰어드는 등 확산 추세다.

대한항공, 초중학생 대상 항공교실 개최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객실훈련센터에서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항공교실’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항공 관련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항공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고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전날 대한항공 현직조종사로부터 민간조종사가 되는 길에 대한 직업진로 특강을 들었으며, 이날 대한항공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3개 조로 나눠 ▲통제센터 ▲정비격납고 ▲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객실훈련센터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과정 내내 청소년들의 열띤 질문과 교관의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이해도를 증진하였으며, 직원들은 경험담을 전하며 항공관련 직업에 대한 멘토링의 역할을 하였다.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정비직군 신입·경력직 100여명 뽑는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5~15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등 경력직 및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운항관리, 항공정비, 운송, 자금, IT, 회계, 수입관리, 운항기술 등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모집한다. 채용 과정은 직군별로 상이하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치며, 일반직은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성수기 대비 ‘2019 정비안전 회의’ 개최
이스타항공이 성수기를 대비해 2019 정비안전 회의를 개최하며 안전 문화 장착과 정비 신뢰성 향상 제고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2019 정비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조필제 부사장을 포함해 정비본부 산하의 품질, 기술, 통제, 지원팀과 해외 파견 정비사, 객실안전담당 등 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정비안전회의에서는 정비본부의 현안인 부품지원 프로세스 개선, 전산화 프로그램 개발현황 등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그동안 각 현장에서 발생했던 정비사항에 대한 사례와 해결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정비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잉, ′라이벌′ 에어버스에 항공기 50대 계약 빼앗겼다
737맥스 기종의 연이은 추락사고로 궁지에 몰린 미국 항공기 제작회사 보잉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대규모 항공기 공급 계약 물량을 라이벌인 에어버스에게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은 최근 보잉의 경쟁사인 에어버스사로부터 최대 50대의 A320neo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약 55억달러 규모에 해당되는 대규모 계약이다. 이 항공사는 2017년 출범때 A320항공기를 도입했지만, 이후 지난해 12월 보잉으로부터 737맥스기종 50대(약 59억달러 규모)를 구매하겠다고 약속했다가 이를 파기한 것이다.

마카오에서 즐기는 럭셔리 호캉스…′미식′은 덤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바로 ′쉼′이다.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호캉스가 쉼과 더불어 시원한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더운 날씨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마카오로 호캉스를 떠나보는 게 어떨까.
[한국항공대학교] 신규 직원 채용 공고
[한국항공대학교] 신규 직원 채용 공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떠나는 남도 2박 3일 식도락 여행
요즘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단순한 휴가 시즌이 아니다. 취업 준비와 더불어 학원, 아르바이트 등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재충전의 시간은 필요한 법. 가까운 국내로 떠나는 여행은 금전적인 부담이 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극동대학교 비행교육원] 비행교육부 선임교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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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좋다″…하와이 액티비티 BEST3
하와이는 허니문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지, 다양한 액티비티 등의 장점으로 최근 가족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누구와 떠나도 좋은 하와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액티비티를 살펴봤다.
[한국항공서비스(주)] 신입/경력 사원 상시채용 공고
[한국항공서비스(주)] 신입/경력 사원 상시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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