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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재단, 저소득층 조종훈련생 대상 훈련비용 대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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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하늘드림재단(이사장 장호상)은 “저소득층 훈련생을 위한 하늘드림재단 조종훈련 대출지원 협력”을 위한 협력협약(MOU)을 7월 4일(목)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늘드림재단은 세계 최초의 항공분야 공공주도 장학재단으로 한국공항공사가 우수 조종인력 양성 및 저소득층 희망사다리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 말 정부(국토교통부)-공공-민간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출범(‘18.12.14)시킨 공익 재단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先선발-後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한국공항공사,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훈련기관(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경운대학교, 극동대학교, 초당대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과 신한은행이 참석하였으며, 대출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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